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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보는-매혹의러시아로떠난네남자의트래블로그

서양수, 정준오/엠북미디어 | 미래의창/엠북미디어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시베리아 자작나무가 널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2008년 겨울,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실은 네 명의 청년들. 그 이전까지는 서로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이들은 우연히 같은 객실을 배정받으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5년 후, 푸릇푸릇한 대학생이던 그들도 어느덧 삼십 줄에 접어들었다. 그때 그 시절의 꿈처럼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저마다 과중한 업무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참아 넘기며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로 이들은 다시 한 번 생기 넘치는 여름을 맞이하게 된다.
“시베리아 자작나무가 널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우리 러시아 가자! 그때 그 멤버 그대로!”

저자소개

저자 서양수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KT IMC센터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다. 한때는 방송사 PD가 되어 온 세상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겠다는 호연지기를 품었으나, 지금은 회사에서 팀원들이라도 웃겨보려고 쩔쩔매는 레알 생활인이다. 지향하는 삶은 자유창작을 하는 예술인. 그러나 현실은 지나치게 규격화된 삶을 살면서 뭐든 성실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존재 자체가 형용모순 같은 괴로운 사람이다. 저자 정준오는 연세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 학사와 천문우주학 석사를 받았다. 건설회사에도 다니다가 치의학에 정착,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방황 중에 네팔, 인도, 알프스, 산티아고를 걷고 서른 살의 여행 에세이 《행복하다면, 그렇게 해》를 썼다. 동네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책 덕후이며,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휘저으며 책 읽는 소박한 허세를 즐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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