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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보는-오세훈,길을떠나다시배우다1

오세훈/엠북미디어 | 알에이치코리아/엠북미디어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장기 자문단에 지원해 2013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해외 자문활동을 펼치며 쓴 일기를 2권의 책『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페루 리마 일기][르완다 키갈리 일기]로 펴낸다. 저자는 개발도상국이지만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중남미 페루의 수도 리마와 ‘동아프리카 맹주’라 불리는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 머물렀으며, 각 나라의 수도 시청에서 환경, 도시행정, 법률 등의 분야에 대해 자문했다. 동시에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성장동력을 차분히 고민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임했는데 나눔의 자리에서 행복, 감사, 겸손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경험을 했다.
페루와 르완다에서 지내며는 동안 저자는 매일 일기를 썼다. 다양한 활동 중 터득한 현지인들의 성향부터 사회문화적 특질을 비롯해 초보 자문관으로서 겪은 생생한 좌충우돌 경험까지 성실하게 기록했다. 또한 두 국가의 시장 가치를 실감하면서 자문 후임자와 국내 기업에 도움이 될 자료를 남기는 데 최선을 다했다. 시청에 근무하는 현지 인력의 적극적인 협조와 따듯한 배려가 있었고, 저자도 현장을 발로 뛰며 진심으로 자문활동을 한 덕분에 알찬 정보를 발굴할 수 있었다

저자소개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고려대학교에서 법학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예일대 로스쿨에서 visiting scholar로 있었다. 26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대기업을 상대로 한 아파트 일조권 소송을 맡아 승소로 이끌면서 헌법상의 환경권이 실질적인 권리로 인정받는 최초의 사례를 만들어 냈으며, 이후 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였다. MBC와 SBS에서 TV프로그램 진행을, 숙명여대에서 법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16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후, ‘오세훈법'으로 불리는 정치개혁입법을 완성했다.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후, 창의와 디자인의 프레임을 시정에 도입해 서울시에 전환Shift과 혁신Innovation의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화문 광장과 같은 하드웨어에 오세훈식 소프트파워의 프레임을 적용해서, 삭막한 질주의 공간을 역사와 문화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해냈다. 이런 줄기찬 에너지의 원천을 그는 ‘잡노마드 1세대’로 불릴 정도의 다양한 직업적 경험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잡노마드 시대인 21세기,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고 강조하는 그는 대한민국 CEO들 사이에서 'CEO보다 더 CEO다운 시장’으로 통한다.저서로 『가끔은 변호사도 울고 싶다』와 『미국 민사재판의 허와 실』 『우리는 실패에서 희망을 본다(공저)』가 있고 2007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CEO 특별상, 2008 뉴거버넌스 리더십메달 정책혁신 부문, 포브스 경영품질 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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