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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보는-세상을바꾸는씨드

슈테판 쉬르 외 1/엠북미디어 | 프롬북스/엠북미디어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이 책은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유행을 좇지 않으며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본 이들의 이야기다. 그들이 추구한 공통점은 오직 한 가지!
‘인류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개인의 생각을 실천했다는 점이다.
2012년 15살 미국의 고등학생이었던 잭 안드라카는 전 세계 의학계와 권위 있는 과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단지 인터넷 검색만으로 아무런 의학지식이 없던 소년이 췌장암 진단 키트를 세상에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 키트는 99퍼센트의 정확도를 지니고 있다. 2014년 SBS 주체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에 주역으로 초대된 소년의 쾌거는 많은 이들에게 생명의 선물로 인식되기에 충분했다. 결국 호기심과 열정, 인내가 더해지자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의 한 부분을 바꿔 놓은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아홉 가지 실제 사례는 세상을 바꾸는 일이 국가도 기업도 단체도 아닌 한 개인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음을 명백히 입증한다. 세계 여러 나라에 존재하는 슬럼가의 고질적인 문제, 즉 생명을 위협하는 식수 오염과 각종 범죄를 어떻게 ‘작은 비닐봉지’하나로 그것도 한 개인의 아이디어로 해결할 수 있었는지, 우기 때마다 평생 수십 번의 집을 새로 지으며 살아야 했던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거주가 가능한 집이 어떻게 가능해졌는지, 각종 식재료와 그로부터 제공되는 많은 에너지를 사회 전체가 누리는 특별한 혜택으로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읽으며 우리는 이 책이 묻는 한 가지 물음을 깨닫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슈테판 쉬르는 창의적인 조언자이자 저자, 그리고 창의성 분야의 여러 프로젝트에 불꽃을 점화시키고 촉진시키는 이니시에이터(Initiator)다. 폴크방 대학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전 세계 다양하고 혁신적인 모델이 어떻게 사회를 발전시키고 혁명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피는 모험가이다. 저자 팀 투리악은 창조성 컨설턴트, 작가, 편집자. 뒤셀도르프전문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슈테판 쉬르와 팀 투리악은 포털 사이트 이노베이션스턴트맨 닷컴
(innovationstuntmen.com)을 운영하며 문화적 사회적 혁신 사례를 전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 가장 뛰어난 이노베이션 스터트맨 중 한 명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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