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취업 스터디의 조직과 운영에 필요한 올바른 방향과 방법을 찾아나가도록 가이드함으로써, 많은 시간과 비용을 쏟아붓지 않고도 스터디원들 모두가 최종합격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다. 망하는 스터디의 이유와 흥하는 스터디의 모델을 제시하고, 운영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하여 효율적인 스터디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분석 방법부터 실제 작성, 모의 테스트까지 전략적인 단계별 방법론과 성공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사례를 베끼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토리를 온전히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별책에는 책에서 설명한 중요 양식들을 비어 있는 채로 모아두었다. 먼저 책을 읽고 충분히 내용과 방법을 숙지한 후 별책의 단계별 템플릿을 채워나가며 나만의 취업 노트를 만들어보자. 취업준비 과정에서 얻거나 만들어낸 모든 정보를 이 노트 한 권에 모아두고, 가지고 다니면서 생각날 때마다 지속적으로 보완하라. 그러다가 자소서를 쓸 때나 면접을 준비할 때 다시 전체를 살펴보고 해당 내용을 찾아 활용하라. 이 노트가 정말 깜짝 놀랄 만큼 효율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취업하는 그날까지 이 노트를 옆구리에 끼고 산다면, 최종 합격은 당신의 것이다.
최규현(커리어하이 대표 코치)
IBM, HCG 등에서 인사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30개 이상 기업들의 인사제도를 설계하였고, 그 과정에서 인재상 수립 및 채용제도 설계 작업을 수행하였다. 2009년부터 커리어하이 대표 코치로서 매년 100명 이상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밀착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에서 경영학(인사조직)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서강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유희(가톨릭대학교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류학 전공 교수이자 이미지 파트너즈 대표로서 전략적 이미지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 CJ 등의 기업에서는 프로페셔널 이미지 컨설팅을, 주요대학들에서는 취업 및 면접 관련 코칭을 다년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패션마케팅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가톨릭대학교에서 의류학(의상사회심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정구성(한국기업지배구조원 팀장)
삼성전자 인사팀에서 핵심인재 및 Global 인재 채용을 담당하였다. 커리어하이 프로그램을 설계했으며, 3년간 코치로 활동하면서 서강대와 국민대 등에서 취업전략에 대해 강의하였다. 현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상장회사의 지배구조 개선과 투자자 권리 보호를 위해 일하고 있다. 서울대에서 경제학사, 경영학(국제경영/전략)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윤희(커리어하이 수석 코치)
커리어하이 수석 코치로서 커리어하이의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설계 및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였다. 매년 1,000개 이상의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1,000회 이상의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취업준비생들이 발성 및 스토리텔링 방법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건국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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