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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올라브 랄룸/엠북미디어 | 책에이름/엠북미디어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인문학자에서 추리소설가로서 완전한 자리매김한 한스 올라브 랄룸의 두 번째 추리소설이다. 저자는 언론매체에 하루가 멀다 하고 고개를 내미는 저명한 인문학자이자 전쟁역사학자이다. 엘라와 수잔은 주로 소설을 처방한다. 그 처방서에는 지난 2천여 년 동안 인류가 탄생시킨 소설 작품들이 망라되어있다. 『소설이 필요할 때』는 그들이 오랜 문학치료사 활동을 집대성하며 함께 집필한 첫 번째 책이다.
소설은 며칠 후 친지나 지인의 손에 암살을 당할 것 같다며 한 부호가 경찰에 요청하는 것으로 사건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사람은 다름 아닌 노르웨이 최고의 갑부, 막달론 셸데룹! 뭔가 석연치 않다고 생각하며 그와의 약속시간까지 기다리던 콜비외른 크리스티안센 경감은 결국 살아있는 그를 만나지 못했다. 잘 차려진 저녁 만찬자리에서 죽임을 당한 막달론 셸데룹의 살인 용의자는 저녁 식사에 초대된 열 명, 하지만 누구하나 막달론의 죽음을 슬퍼하는 이는 없다. 게다가 범인은 보란 듯이 경찰서로 살인예고장을 보낸다.

저자소개

역사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특히 노르웨이 정치계의 역사는 그의 전문영역이다. 오스카 토르프의 전기를 집필하는 것으로 많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노르웨이와 미국 정치에 관련된 책을 수 권 출간했다. 두 나라의 정치역사를 주제로 여러 대학에서 강연도 하고 굴지의 일간지에 시리즈물을 기고하기도 했다. 지난봄에는 VG-TV에서 30시간 동안 연이어 생방송 인터뷰를 가져 이 부분에서 세계 최고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노르웨이 체스 회원지의 편집자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직접 국내외 체스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암네스티 인터내셔널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인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노르웨이 국내에서는 SV(Social left/New left)당의 고정 당원으로 정치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현재 다음 국회 선거에서 SV당의 지명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노르웨이의 여러 방송국의 각종 프로그램에 초청인사로 발탁되는 등 미디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04년에는 노르웨이 헌법 제정 2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방송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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