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생각의 개념을 소개한다. 이 새로운 개념은 단순한 발상법이나 공부 방법론에 대한 것이 아니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연결하고 확장하고 폭발시키는 생각의 점화장치에 대한 것이다. 이 책은 이것을 ‘메타생각‘이라고 명명하였다. 메타생각을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 개념적으로 메타인지(meta-cognition)와 유사하지만 메타생각은 실제로 창의적인 생각을 구현 할 수 있는 ‘생각의 스위치’ 기술을 모두 담고 있다.
저자 임영익은 공부와 별 인연이 없었던 저자는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기묘한 경험을 하였다. 수학을 그림처럼 그려보면서 ‘이미지를 이용하는 직관적 사고법’을 알게 된 것이었다. 이 생각의 기술이 인생의 반전을 가져왔다. 대학에 진학하여서는 전공인 생명과학뿐 아니라 수학, 물리학, 전자공학, 심리학, 경제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를 공부하였다. 그 후 미국에서 뇌과학과 인공지능을 연구하다가 귀국하여 변호사가 되었고 인텔리콘 법률사무소와 인텔리콘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낮에는 변호사 업무를 하고 밤에는 지식융합 연구에 몰두하는 등 ‘주경야경’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뇌과학과 예술을 융합하여 ‘창의수학’ 콘텐츠 및 ‘메타생각’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법률 데이터 간의 상호 관련성 알고리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법률 융합 플랫폼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책은 생각을 폭발시키는 생각의 점화장치에 관한 글이다. 이 생각의 점화장치가 바로 메타생각이다. 저자는 메타생각을 통해 모든 공부를 장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궁리해서 만든 생각의 최후 기술이 메타생각에 모두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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