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역사 수업으로 가는 수업 공유 문화의 시작
20여 년 동안 역사 교사로 재직해 온 저자는 자신이 느꼈던 역사 수업에 대한 고민과 자신이 직접 개발하고 실천해 온 생동감 있는 수업 형태들을 이 책에 담았다. 특히 저자는 수업이 살아있는 역사 수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서로 수업을 공유할 수 있는 열린 수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수업 사례들을 공개 비판할 수 있는 자리를 이 책을 통해 제공했다.
[5교시 국사 시간]의 저자 윤종배 선생님의 수업에 대한 고민과 실천 사례 보고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수업 이야기 세 마당'은 수업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다. 수업에 대한 정의, 역사 수업에서의 논점, 수업 설계에서 수업 비평까지, 수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 '제2부 동영상으로 보는 수업'은 그간 저자가 해본 수업 연구의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각 교수 방법의 특징, 수업 의도, 실제 수업에서 느낀 애로점 등. '제3부 새내기 교사를 위한 정보 쌈지'는 저자의 수업 노하우, 논술 수업, 수행 평가, 배움책 만들기 등 새내기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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