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돈 버는 자유기고 한번 해볼까?』는…
학력 차별·나이 제한·정년퇴직 없는 1인 기업가
자유기고가로 살아가는 노하우73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 걱정 없이 살 순 없을까?”
자유롭게 글 쓰며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자유기고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현재 내 직장이 50대 이후의 삶을 보장해주지 않는 척박한 경제 환경에서 우리는 평생 직업을 고민해야 한다. 과거에는 한 회사에 입사하면 종신고용이 보장되었으나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요즘에는, 아무리 정규직으로 취직한다 해도 타의든 자의든 언젠가는 그만두어야 하는 처지이다. 그래서 ‘투잡(two job)’ 또는 ‘쓰리잡(three job)’의 시대라는 말도 있다. 그뿐인가. 퇴직연령이 낮아지면서 제2의 직업도 미리부터 준비해야 한다.
이제 평생의 업으로 삼을 수 있는 일, 내 적성을 살리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일을 찾아야 할 때!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있거나 글을 좀 쓴다고 자부하는 직장인이라면 주목해보자. 여기 학력 차별?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자유롭게 일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평생 직업이 있다. 바로 21세기 미래의 유망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유기고가’이다. 수 없는 큰 이야기 33편이 담겨 있습니다.
2009년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있으며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자유기고가 과정-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대학에서 독일어를 전공하였으며 중앙일보에서 10여 년간 기자생활을 하였다. 독일의 기록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건국대, 덕성여대, 성신여대, 한국외대, 한신대 등에서 독일문학과 신문방송학, 글쓰기를 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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