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자신만의 ‘취업 설계도’를 완성하라!
빠르게 준비할수록 탄탄한 길을 걸을 수 있다
학년별로 준비하는 맞춤 전략 취업서!
취업 앞에 절대 기죽지 말라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려는 취업 예정자들에게 구직 경쟁은 목숨을 건 전쟁과 다름없다. 학점을 챙겨가며 영어공인 점수와 각종 자격증을 획득해야 하고,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실무경력을 쌓아야 한다. 오늘날의 세대는 이른바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스펙 증후군까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구직자가 실리적인 스펙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한 예로 교내 성적이 우수하고 토익 900점 이상을 받았으며 실무경력도 충분히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채용시험에 탈락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록 토익 점수가 낮고 봉사활동 횟수가 적다 하더라도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는 각자 처한 상황과 실력의 차이보다는 어떻게 취업 준비를 했느냐에 달린 것이다.
근엄한 교수보다는 미소를 띤 자상한 선생님이자, 연구에 파묻힌 교수보다는 학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려는 교육자이다.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삶의 성공이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하여 공익을 위해 실천하는 것이다’라는 신념으로 교직에 첫발을 디뎠다. 한국청년정책연구소 자문위원과 서울 YMCA 시민사회개발부 운영위원으로 청년들의 진로 상담과 취업 설계를 지도하면서 대학생 취업 상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청년 실업이 대두되면서 경제평론가로서 경향신문, 국민일보, 한국일보, 데일리 서프라이즈, 인터넷신문 등의 칼럼을 통해 청년들의 채용 실태와 전망을 기재하였으며, 라디오 방송과 초청 강연, 토론 등을 통해 고용 회복은 민간기업들의 투자 촉진에 달려 있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현재 평택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있다. 취업 관련 주요 칼럼으로는 ‘갈등의 중심엔 내가 있다’, ‘내수회복, 투자만이 해법’, ‘청년 실업을 해소하려면’, ‘공익으로 성장하는 기업’ 등이 있다.
프롤로그_ 20대 취업에 승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