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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최후 123년 - 박종일 역사기행

박종일 | 화남출판사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39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알렉산더 대왕은 전투에 앞서서 역사책 읽기를 즐겼다고 한다. 그 길목에 ''백제 최후 123년''이 서 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사실은 역사를 바라보는 시인 박종일의 온유한 눈이 있다는 것이다. - 이강렬(극작가, 숭의여대 교수)

화려한 추억일수록 빨리 잊혀지고 부끄러운 추억일수록 오래 간다는 말이 있다. 그런 면에서 생각을 해보면 우리 역사에 관한 이야기는 인생의 푯대를 세우는 지침이 될 것이다. - 김우종(문학평론가, 한국문인명예운동본부 회장)

옛 사람들의 풍류는 아름답다. 더욱이 백제를 찾아가면 보이지 않던 우리의 과거의 얼굴이 잔잔하게 떠오른다. 그리고 그 속에는 세상살이의 이정표가 바로 보인다. - 이재무(시인)

백마강은 백제의 큰 강이라는 뜻이다. 백제의 향기는 강물을 따라서 어느 겨를에 보여에까지 다다른다. 그리하여 그 옛 멋을 지금도 짙게 간직한 고장으로 남게 됐다. 언제나 부여를 찾아오시면 백제의 역사가 가슴을 뭉클하게 적셔주기에 고도의 정한을 한껏 느끼실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백제 문화에 관한 내용을 차례차례 따라가며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였던 부여를 새롭게 알게 된다면 더욱 기쁘겠다. - 김무환(부여 군수)

저자소개

시인이며 북플래너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부여가 고향이며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교의 정보산업대학원을 다녔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디자인학원을 다녔다.
1990년부터 시 쓰기를 시작했으며 춤평론「춤이 전통에서 찾아야 하는 것들」을 발표했고, 시집으로『보이지 않는 사랑처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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