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전자책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전경일 | 예담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45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불황의 고통이 담긴 키워드, 아버지. 그들을 응원하다!

‘가장으로서 아버지의 현실’에 대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 1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좋은 아버지가 되는 데 걸림돌’로 경제적 불안정(40)를, 그 다음으로 직장에서 과도한 스트레스(19.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설문조사에 응한 900명 중 40가 ‘하루 10시간 이상 노동하는 데 경제적 부양자로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자녀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딜레마 속에서 고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조사기관의 관계자를 말했다.
사회에선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고 가정에선 책임과 의무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우리 시대의 키워드 아버지. 경제 불황이 가속화되면서 불황의 고통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아버지를 되돌아보게 된다. 자식으로서 지켜본 아버지의 뒷모습,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아버지로서의 삶을 말하는 이 책의 화두는 ‘아버지’다.
‘돈 버는 기계’처럼 살아가는 아버지로서의 삶, 가슴속 깊이 감춰둔 자식에 대한 진한 사랑과 가족애, 실직, 가족의 부고, 친구의 경제적 위기 등 아버지로서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이야기들을 감성적 사진과 함께 가슴 먹먹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저자소개

1964년에 태어나 우리 나이로 마흔 일곱 살이다. 대학을 다닐 때에는 문학을 공부하였고, 서른 무렵엔 미국으로 건너가 텔레비전과 라디오 경영학 분야를 공부하였다. 사회에 나와서는 삼성전자 미디어 부문에서 근무하였고, IMF 시기에는 회사를 나와 경영자의 길을 걷기도 했으나 인생의 쓴 맛을 톡톡히 경험했다. 서른 다섯 무렵엔 계간『세계의 문학』으로 등단, 문학청년 시절의 꿈을 이루었으나 그 후 밥벌이의 바쁨을 핑계로 한편의 시도 쓰지 못했다. 지은 책으로는『구씨이야기 허씨이야기』,『초영역 인재』,『창조의 CEO 세종』,『CEO 산에서 경영을 배우다』,『남자, 마흔 이후』,『남자 마흔 살의 우정』,『맞벌이 부부로 산다는 것』,『진정한 성공을 위한 자기경영』등 스물 다섯여 권이 있다. 이후코리아 총괄이사, KTF팀장을 거쳐 2010년 현재 카인즈교육그룹 대표 및 인문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e-mail: humanity365@naver.com Blog: http://human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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