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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여자가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 - 성실과 똑똑함만으로는 부족한 직장생활의 비밀

전미옥 | 위즈덤하우스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3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여성직장인, 일만 잘해서는 2 부족하다!

대다수의 여성들은 조직, 즉 권력이나 실세의 파워가 어디서부터 나오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도통 관심이 없는 게 사실이다. 조직의 이해관계나 권력관계보다 주어진 일이나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처하는 여성들은 종종 다른 모든 것은 제쳐두고 일로서만 인정받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저자는 조직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이런 여성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조직은 우스운 아이들 장난 같은 일로도 쉽고 간단하게 한 개인을 바보로 만들거나 매장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조직이 신뢰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유능하고 능력 있는 인재라고 해도 기회를 도통 얻지 못한 채 퇴출되기 십상인 게 현실이다. 많은 여성들이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도 안 된다고 호소하는 원인도 여기에 있다. 저자는 여성들이 생각하는 ‘일’의 범위에 대해 따끔한 충고를 한다. 회사 안에는 주어진 ‘업무’ 외에도 싫어도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려준다.

회사는 능력을 갖춘 개인으로만 일하는 곳이 아니라 상사나 동료와 함께 조직의 일원으로 일하는 곳이다. 3년차 여성직장인들에게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조직의 일원으로서 일하는 법에 대한 저자의 세심한 조언이 돋보인다.

저자소개

자기계발과 커리어 관리 전문가. CMI(Career Management Innovation) 연구소 대표이며, 한경 HiCEO의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직업설계, 혁신역량 강화, 리더십, 브랜드 파워전략에 관한 콘텐츠 개발 및 강연활동을 통해 비즈니스맨들의 자기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 자기계발 컨설턴트로서 조직과 사회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으며 성공해나가는 여성들의 파워와 리더십을 연구 중이며, 현장에서 쌓은 자신의 실전 경험을 토대로 젊은 여성들에게 멘토, 혹은 커리어닥터가 되어주고자 한다. 지금까지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 《팀장 브랜드》, 《일하면서 책쓰기》(공저), 《경제수명 2050시대, 30대 반드시 승부를 걸어라》, 《I am Brand》, 《성공하는 여성의 자기경영노트》, 《잘나가는 허생팀장에게는 특별한 성공법칙이 있다》,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공역), 《자신감 Up 노트》 등의 저서와 역서를 냈다.

목차

프롤로그 | 여자이기 때문에 성공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