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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버리기 - 정신과 전문의 최주연 박사의

최주연 | 소울메이트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7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우울한 현대인들을 위한 불안 처방전!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불안을 불편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감정이고 고마운 정서라고 말한다. 억눌러야 하거나 없애야 하는 정서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잘 길들여야 하는 감정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불안을 억누르기 바쁘다. 불안은 상황을 위험하다고 인지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감정반응이기 때문에 생각을 변화시켜 잘 대처만 하면 되는데 불안한 자신이 문제라고 단정 짓기 때문에 불안을 두려워하고 감춰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불안을 경험하지만 겁내거나 회피하지 않고, 불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대처해서 극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장애라고 부를 만한 극한 공포나 두려움, 불안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이 책에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작든지 크든지 적든지 많든지 간에 불안을 안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자신을 투영해보면서 읽을 것을 권한다. 그러면 과거에 자신이, 주위 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수련했으며 백제병원 정신과 과장을 거쳐 2000년 강남구 논현동에 강남 연정신과를 개원했다. 인지행동전문 병원으로 2002년부터 공황장애 집단 인지행동치료를 시작해서 현재 64기가 진행중이다. 2003년에 웹사이트 다음에 카페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라는 공황장애 환자 자조 모임 공간을 만들었다. 2006년부터 인지행동치료를 연구하고 공부하는 정신과 의사들의 모임 임상인지행동치료 연구회를 이끌고 있으며, 2007년 인지행동치료센터 Y를 만들었다. 현재 강남 연정신과 원장과 인지행동치료센터 Y의 센터장을 맡고 있고, 한양대학교 신경정신과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굿바이 공황장애』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