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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날려버리는) 5분 철학 오프너

줄리아 드 퓌네스 | 이숲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38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이 책의 저자 줄리아 드 퓌네스는 미모의 30대 여성 철학자이다. 60~70년대 프랑스의 전설적인 코미디 배우였던 할아버지 루이 드 퓌네스의 유머를 그대로 이어받았는지, 어려운 철학적 주제를 매우 재치 있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이 책에 소개된 40가지 고정관념을 뒤집어엎는 신선한 담론들은 성격상 네 가지로 구분된다. 1장에서는 주로 분석적으로, 2장에서는 도덕적으로, 3장에서는 존재론적으로, 4장에서는 지혜의 차원에서 고정관념에 접근하여 하나하나 그 허점을 파헤친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우리가 어떤 사물을 두 눈으로 보았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확실하다고 믿을 수 있을까? 이기주의자는 오로지 자기 이익만 챙기기에 남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일까? 일에 얽매인 사람은 일하지 않는 사람보다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가 무언가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그것을 이룰 수 있을까?… 물론, 이 젊은 철학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하나의 고정관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유명한 철학적 명제들을 동원하여 시원하게 설명한다.

저자소개

1979년생.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철학교수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인력관리 전공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5년간 헤드헌터로 일하다가 다시 철학으로 돌아왔다. 2010년 공영 TV 프랑스 5에서 철학으로 고정관념을 깨다라는 시리즈에 출연했다. 60~70년대 프랑스의 전설적인 코미디 배우 루이 드 퓌네스(Louis De Funes)의 손녀이다.

목차

1장 분석적으로 생각하기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