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달콤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세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캔들 베이커리 만들기!
당장이라도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맛있어 보이는 양초!
단지 태워버리고 마는 양초가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은 물론 받는 사람도 너무 예뻐 그 정성에 감동되는 캔들 베이커리의 진수!
마리암만은 누적 방문객 천만이 찾은 파워블로거다. 누구에게도 배운 적은 없지만 누구보다 쉽게 아름답고 맛있어 보이는 캔들 베이커리를 만들어낸다.
마리암만의 블로그를 보다 보면 눈으로는 양초인지 정말 먹을거리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당장 한 입 베어 물어도 될 것처럼 맛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항상 열심히 연구하고 어떻게 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는 저자는, 자신의 캔들 레시피로 엄마와 아이가 같이 즐겁게 ''나만의 특별한 양초''를 만들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만 있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한다.
집안에서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해도 냄새가 다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한 번 냄새에 반응하게 되다 보니 점점 민감해졌어요. 냄새 없애는 방법을 찾다가 양초가 좋다는 걸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비싼 기능성 양초를 구입해서 사용했지요.그러다 건강 때문에 잠시 일을 쉬게 되면서 직접 만들어볼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배운 적도 없고 그저 독학으로, 한 개 두 개 만들기 시작하면서 블로그에 올렸더니 이웃님들이 예쁘다고칭찬해주셔서 힘든 줄 모르고 양초에 빠졌어요. 그때부터 수학선생이었던 마리는 수학 공식 대신 예쁜 양초를 만들기 위한 양초디자인으로 머릿속이가득 찼습니다. 이왕이면 진짜처럼 보이는 양초, 먹고 싶어지는 양초,달콤한 디저트 양초를 만들고 싶었고, 그때 관심을 끈 것이 캔들 베이커리였어요. 초 만들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양초의 성질만 알면 누구라도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마리는 내가 만든 양초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었으면 하는 게 가장 큰 소망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행복 가득한 향기를 담은 양초를 만들고 있답니다.
http://blog.naver.com/tuina1212
머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