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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의 불꽃 03 - 남북한의 핵개발 이야기

양창국 | 지구문학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35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크고 작은 과학적인 발견·발명은 인류의 역사를 몇 바퀴씩 현대로 끌고왔다. 불, 문자, 수레바퀴, 종이, 화약, 인쇄술, 증기기관, 전기, 컴퓨터...등 획기적인 발견·발명은 인류 문명의 한 단계씩 도약시키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우리 생활에 명과 암을 드리우며 역사를 바꾸어 왔다.
원자력 에너지는 20세기 인류가 발견·발명한 것 중 가장 획기적인 중의 하나로, 1945년 `원자폭탄`이라는 무서운 파괴력을 가진 무기, 악마의 모습으로 인류 앞에 나타났다. 원자력을 평화적으로 이용하려는 R&D의 결과 인류는 현재 사용 가능한 에너지원 중 온실가스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원자력발전소의 개발에 성공하고 원자력을 천사의 모습으로 바꿔가고 있으나, 아직 첫 선을 보였을 때의 악마의 잔영을 다 벗지 못하고 반핵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저자소개

1941년 전북 장수 출생으로, 전주 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를 거쳐 미국 오리곤 주립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한국전력에서 30년간 근무하고 정년퇴직했으며, 대한전기협회 전무, 한전우너자력연료주식회사 감사와 사장, 성균관대 · 건국대 강사 및 한양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대통령상,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1998년 장편소설 『방황의 미로』로 `지구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그후 장편 『잊혀진 사람들』,『나는 누구인가?』, 『덤 인생』, 창작집 『갈림길에서』, 단편 10여편을 발표했다. 한민족문학상, 에스쁘와문학상, 제12회 한국문학예술상(소설부문)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및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계간 지구문학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목차

작가의말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