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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승부사들 - 열정과 집념으로 운명을 돌파한 사람들

서신혜 | 역사의아침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32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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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세상은 그들을 외면했으나
그들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섰다

조선은 엄격한 신분제 사회였다. 그래서 자신의 신분적 한계를 극복하고 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다. 이런 시대에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비관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열정과 집념으로 운명을 돌파해내고 당당히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선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승부사들이다. 그들은 한때 뜨거운 눈물을 흘렸을지라도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계속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인생 승리를 이루어냈다.
최근 역사의아침에서 출간된 -조선의 승부사들-에서는 과학기술자 장영실, 상례喪禮전문가 유희경, 역관 홍순언, 의원 허준, 비파연주가 송경운, 박물학자 황윤석, 천문학자 김영, 목민관 김홍도, 국수國手 정운창, 출판전문가 장혼 등 사람 취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변함없는 노력과 시대를 읽는 안목,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실력, 우직하고도 진실한 인간성으로 각 분야에서 조선 최고의 전문가가 된 인물들을 선별해 재조명했다. 이들 10인의 삶을 통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자기 삶을 가꾸어간다면 누구나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어내고 오늘과 다른 내일을 일구어낼 수 있으리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저자소개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고추 말리기>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고, 작품으로는 <와니와 준하>(2001), <고독이 몸부림칠 때>(2004), <연애는 미친 짓이다>(2005 개봉 예정)가 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