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안데르센은 여행을 일컬어 “여행은 나에게 있어서 정신을 다시금 젊어지게 해 주는 샘이다.”라고 하였다.최근에는 전세계에 불어 닥친 극심한 경제침체로 인하여 예전과 같이 여행 한번 떠나기에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어느덧 길었던 겨울은 봄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봄은 여름에게 여름은 가을에게 가을은 겨울에게 그렇게 계절은 변해 가듯이 멀지 많아 이 극심한 경기 불황도 지나가게 될 것이다. 더불어 이렇게 우리들 인생도 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갈 것이다. 이럴 수록 한숨과 고민만 하고 있지 말고 한번 기지개를 펴보자. 그리고 어디론가 한번 떠나보자.
저자소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