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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교수의 사랑방이야기 - 장편실화 노인소설
지대용 한누리미디어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3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맹교수는 스스로 노인회에 가입하였다. 노인회에서 많은 이웃을 만나고 사귀는 것이 즐거웠다.
회원들 가운데는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특권층이나 목에 힘이 들어간 사람들이 거의 없다. 정부의 행정관서나 중요한 특수 기관이나 회사에서 봉직하거나 교육계에서 봉직하고 정년 퇴임한 분들이 있지만 목에 힘을 주지 않는다.
할머니들도 마찬가지로 내로라하는 남편들을 내조하고 자식들도 출세시킨 분들이 많지만 이제는 남편과 사별하고 고개에 힘을 주지 않는다. 맹교수가 60년 전에 시골에서 보던 할머니들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저자소개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 수필문학추천작가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목차
1. 안면도 소풍한줄 서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