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다른 많은 여행 안내책자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흔한 내용보다 조금 더 런던에 대하여 알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은 가볼 만한 장소들에 관한 많은 창의적인 의견을 제안하며, 상상력을 동원하게 하는 정보들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감을 받은 때는 언제든지, 한두 챕터를 선택하여 읽어보라. 또는 장소들을 방문하기 위한 준비로 이 안내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읽어라. 물론 여러분은 여행을 떠나지 않고도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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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거의 10년째 런던에 살고 있다. 비록 본문에서 언급한 모든 장소들은 방문했지만 여전히 다른 많은 도시들을 보지 못했다. 일요일 아침, 그들은 맛있는 카푸치노와 함께 템즈 강이나 리치몬드 파크를 따라 걷는 편안한 산책을 좋아한다. 그들은 국제적인 특성을 가진 런던을 만끽하고, 그들 스스로가 이 책을 준비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공유하고 싶은 2개의 숨겨진 보석과 같은 곳은 포레스트 힐에 있는 호니먼 박물관과 정원 그리고 런던 서쪽에 있는 숀 하우스오 공원이다.
역사비교언어학 석사 전공
서울과 밴쿠버, 런던에서 영어 티칭
종교와 과학의 역사에 관한 기사와 책을 연구하며 외국 여행을 즐기고 있음
웹사이트는 http://mythopedia.info
런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