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모든 사람은 질문의 대가들이였다!
일상적으로 우리는 "질문이 세상을 바꾸고, 질문이 성공을 부른다."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과연 이 말이 사실일까? 질문으로 세상을 바꾸고, 질문이 성공을 가져온다니 말이다. 그러나 그 말은 사실이다. 질문은 창의력의 원천이며, 꿈을 현실로, 절망을 희망으로, 적을 친구로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질문이 중요하고, 질문이 필요한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질문을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호기심이 꼭 필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라는 말로 질문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대박상품이 된 포드 선더버드를 탄생시킨 것은 1983년에 도널드 피터슨이 자동차 디자이너에게 던진 “경영진이 원하는 것을 완전히 무시하고 당신이 개인적으로 갖고 싶은 차를 하나 설계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라는 한 마디 질문이었다. 그리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쪽다리로 수영종목에 출전해 세계인의 마음을 울렸던 나탈리 뒤 투아를 절망에서 끄집어낸 질문은 “어떻게 하면 올림픽에 나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정상인과 같이 겨룰 수 있을까?”였다. 또한 NBA 최하위 팀이었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일약 동부 컨퍼런스 챔피언으로 만든 구단주 팻 크로스는 "훌륭한 질문 없이는 훌륭한 답이 존재할 수 없다"는 말로 질문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이처럼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한 모든 이들에게는 질문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탁월한 질문을 통해 그 해법을 찾는 질문의 대가들이었다.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보험영업을 하다 신문사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는 유니베라 수지대리점 대표로 있다. 끊임없는 탐구와 질문으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영업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질문과 영업을 주제로 첫 번째 책『영업, 질문으로 승부하라』를 펴냈으며, 이번에는 성공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소통을 꾀하고자 질문과 성공을 테마로 두 번째 책인 『성공, 질문으로 승부하라』를 펴냈다. 현재 「오정환 리더십 아카데미」 원장으로, 기업체와 사회단체 등에서 리더십, 자기계발, 동기부여, 조직관리, 세일즈 기법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칼럼 기고와 도서 집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책을 쓰는 일을 최고의 소명이자 즐거움으로 여기고 있으며, 향후 리더십과 세일즈에 대한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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