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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IT의 역사 -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위대한 혁명

정지훈 | 메디치미디어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54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사람을 바라봐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1. 350만 명이 열광한 미래학자 정지훈 박사의 인기 연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IT 삼국지''를 바탕으로 다듬고 고쳤다.
2.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라는 IT업계 삼국을 중심으로 IT 역사를 정리했다.
3. 한 인물이나 기업의 성공신화 등이 아니라, IT 업계와 수많은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가 마치 삼국지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4. 기술의 진보만을 발전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사회에 여러 가지 화두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IT 거인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수많은 회사가 나타나고 사라진다. 어떤 회사들은 세계적인 기술을 개발하기도 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기도 하며, 멋진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이 전 세계를 움직이는 힘을 보여주는 기업은 많지 않다.
애플을 이끄는 스티브 잡스나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의 자서전과 성공 스토리, 구글의 성공 신화를 다룬 다양한 서적들이 나왔지만, 이 세 회사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성공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어떻게 미래를 주도해 나가려고 하는지를 명쾌하게 분석한 시도는 처음이다.
『거의 모든 IT의 역사』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보라고 이야기한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즐겁게 살 수 있을까를 연구하면, 기술은 알아서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인간에게서 나오는 에너지와 경험을 읽지 못하면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세상을 뒤바꿀 혁신을 이룰 수 없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애플의 혁신 비결은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과 부사장 팀 쿡의 관리 능력, 조나단 아이브의 디자인 능력, 지금은 애플을 떠난 존 루빈스타인의 하드웨어 개발 능력이 합쳐진 결과다. 애플뿐만이 아니다. 구글이 인터넷 검색 시장과 광고 시장에서 앞서가게 된 이유도 단지 검색기술이 뛰어나서만은 아니다. 그들은 화려한 배너광고를 붙이는 것을 거부했다. 배너를 붙이면 검색 속도가 떨어지고 검색 결과가 광고에 의해 조작될 수 있다는 이유로, 엄청난 수익을 포기한 것이다. 그 덕분에 검색 속도와 품질은 향상되었다.

저자소개

한양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를 했으며 미국 남가주 대학(USC)에서 의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을 거쳐 현재는 관동의대 명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이자 IT융합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4의 불』로 매일경제신문에서 수여하는 2010년 정진기 언론문화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중앙일보` 등 여러 매체에서 통섭적 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8년 경력의 프로그래머이기도 하다. 의대를 나와 IT 전문가로 활동하는 지은이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이 조그만 창고에서 시작해 천하를 쟁패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글로벌 IT 기업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같은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할 때는 물론 조그만 IT기업에서 강연할 때에도 이런 주문을 빼놓지 않는다. 국내 여러 기업과 정부 기관 등에서 미래 트렌드와 전략자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전자신문` ‘미래칼럼’과 `시사IN` ‘IT칼럼’ `중앙SUNDAY` ‘OPINION’ 등 다양한 대중매체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웹 서비스』 『제4의 불』 『아이패드 혁명』 등이 있다. - 홈페이지 하이컨셉&하이터치 www.health20.kr

목차

머리말 사람들의 역사가 IT의 역사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