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봤어요? 안 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 메트로 신문 〈성공을 훔쳐라〉 코너에 독자들의 열띤 성화 속에 전격 연재!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 발견 후 열린 귀국 환영회에서 그의 업적을 시기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콜럼버스는 시종에게 달걀을 하나 갖고 오게 했다.
“여러분 중에서 어느 누구든지 이 달걀을 세워 보시오.”
여러 사람이 시도해 보았으나 아무도 세우지 못했다. 그러자 콜럼버스가 달걀의 한쪽 끝을 조금 깨뜨린 후 달걀을 세웠다.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는 누가 못하냐고 따졌다.
이때 콜럼버스가 한 말 때문에 모두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고 한다. 혹시 이런 말이 아닐까.
“해 봤어요? 안 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오늘 미쳐야 내일 성공한다. 자신 있게 도전하라!”
자기계발서 전성시대다. 책뿐만 아니라 TV,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도전, ‘성공’의 두 키워드는 항상 접하게 된다. 그만큼 직장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고 성공을 꿈꾸기는 더욱 힘든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사람들은 멘토를 찾는다. 직장 상사가 될 수도 있고, 대학 선배가 될 수도 있고, 사회에서 알게 된 어느 회사의 CEO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기자 생활을 통해 인터뷰했던 20명의 ‘멘토’들의 생생한 도전과 응전, 실패와 성공에 대해 들려준다. ‘누군가’가 아닌, 이 책을 ‘멘토’로 두면 어떨까?
스타 경제 강사로 유명한 최진기 , 〈김미경의 아트 스피치〉의 저자 김미경 등, 각계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20명의 멘토들의 성공노하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20개의 이야기가 함께 있다. 세계사의 어느 장면, 위인들의 일화, 그리고 동서 고전에서 찾아온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직장생활 성공 노하우’와 함께 풀이하고 있어 책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저자는 20명의 멘토들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를 담고 있다.
“도전과 열정, 그리고 근성은 성공의 중요한 도구이다. 그러나 이 요소들은 자신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기도 하다”고. 이 책을 통해 성공과 행복한 삶은 함께 꿈꿔보자.
소개 : 前 경제주간지 한경비즈니스 기자, 現 메트로 신문 사회부 기자
저서 : <해봤어?>
1장 직장이란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