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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을거야 - 사랑받고 위로받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심리치유 에세이

선안남 | 원앤원북스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33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격려와 위로의 말 “괜찮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음의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타인의 아픔을 기꺼이 공감하며 그것을 수용해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역할을 사회적으로 하는 사람이 상담자인데, 저자는 상담자로서 뿐만 아니라 글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규범과 의무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수용과 격려보다는 판단과 비난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격려와 위로의 말 “괜찮아”가 아닐까? 이 한마디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치유적인 글들이 독자들의 아픔을 성장으로 전환시켜줄 것이다.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의 마음은 “괜찮아”로 가득 찰 것이다.
저자는 상담 현장과 일상에서 느꼈던 마음의 이야기를 쉽지만 깊이 있게 풀어냈다. ‘나는 도대체 왜 이렇게 생겼을까, 내 인생은 왜 이럴까’ 하는 생각으로 혼자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저자의 심리학 지식과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설명을 통해 자신을 더 이해하고,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괜찮아”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자기 수용은 당신의 삶을 살아볼 만한 것으로 변화시키는 마법을 발휘할 것이다.

저자소개

이화여대 영문과와 같은 대학 상담심리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화여대와 건국대에서 각각 교육상담원과 인턴상담원으로 상담자 수련을 받았고,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소에서 상담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평생 동안 마음의 치유와 위로, 그리고 변화에 대한 글을 쓰면서 치유적이고 실천적인 심리치료사가 되겠다는 꿈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심리학, 사랑에 빠지다』 등이 있다. 마냥 따뜻하기만 한 위로는 누구나 줄 수 있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저 괜찮을 거라고 말하고 돌아서기보다는 한 번, 두 번, 그리고 세 번쯤은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거야”라고 말해줄 수 있을 만큼 때론 아프기도 하지만 따뜻하고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위로를 가장 필요한 사람의 마음에 전하기 위해 글을 쓴다.

목차

프롤로그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우리는 힘들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