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들의 천국, 세상에서 가장 핫한 도시 런던이 뜨고 있다!
도시 여행지의 새로운 트렌드, 런던에 대한 가장 핫한 가이드
최근 패셔니스타들과 여성 투어리스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도시 런던의 핫 스팟과 스타일리시한 명소들을 소개하는 런던 가이드북 『데이즈 인 런던』이 예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짧은 시간에 주마간산 격으로 돌아다니기보다는 한 도시에 장기투숙하면서 그곳의 라이프와 문화를 온전히 즐기려는 도시 여행자들,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이 반영된 개성적인 여행을 원하는 셀프 여행족들이 반가워할 이 책은 런던의 빈티지 스타일과 이색적인 문화탐방을 테마로 삼고 있다.
그동안 젊은 도시 여행자들이 선호해 온 도시가 뉴욕과 파리, 도쿄였다면 런던은 그 차세대 주자로 트렌드세터들 사이에 가장 핫한 스타일 시티로 급부상중이다. 우리에게는 클래식한 신사의 나라로 그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지만, 실제로 영국은 왕실과 키치 문화가 혼융되어 극단과 극단의 어울림 속에서 보다 유연하고 개성 강한 문화를 꽃피워 왔다. 축구와 록 음악, 패션으로 상징되는 현대적 엔터테인먼트가 전통 위에 이색적으로 계승되었으며, 특히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쿨하고 모던한 문화의 메카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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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내 삶의 오아시스,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