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전략기획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회사에 스파크를 일으키는 전략기획자로 다시 태어나라
오늘날 전략기획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외국 기업의 전략을 모방하던 시기는 지났다. 이제는 기업이든 개인이든 스스로 전략을 세우고 올바르게 방향을 잡아 나가야 할 때이다. 요즘처럼 모든 것이 확실하지 않은 시대에서 변화하지 않고 기존의 방식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것은 죽음을 선택하는 것과 다름없다. 미래를 예측하고 계획대로 실행해 나가야 한다. 이를테면 우리는 모두 전략기획자가 되어야 한다. 전략기획은 기업의 전유물만이 아니다. 뚜렷한 전략기획을 세우지 못한 기업이 서서히 망해가듯 자신의 삶에 대한 뚜렷한 전략기획을 세우지 못한 개인 역시 세월이 흐를수록 뒤처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평범한 직원’이 아닌 ‘탁월한 전략기획자’처럼 일하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살아있으면서도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기업이 기업을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방면이든 늘 우위를 점하고 있어야 한다. 이때 우위를 점한다는 것은 유행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하여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무턱대고 잘되고 있는 것을 따라 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른 기업이 우리를 따라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결국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의성’이 곧 회사의 성장과 연결된다. 상황이 이러한데 ‘전략기획’이란 말을 들으면 긴장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전략기획이란 생각만큼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 매일 전략기획을 하고 있다. 당신은 회사에서 ‘매출액을 증가시키기 위해 경쟁사 분석은 물론 자사의 제품을 분석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어떻게 하면 판매처를 확대할까’,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까’ 등을 고민하고 있지 않은가. 이것이 바로 전략기획이다. 어렵다고 판단하며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 여기지 말고 전략기획은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임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생존에서 성공으로 향하는 1의 차이!
회사에서 인정받는 전략기획자는 따로 있다
일등 콘셉트로 경쟁 기업에서도 탐내는 전략기획자로 거듭나라
30세 이후부터 지속해 온 하루 3시간 수면법을 통해 6년 동안 2,000권이 넘는 책을 읽었고, 20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글만 쓰는 전업작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는 컨설팅 기업과 논술 기업 등 재직했던 대부분의 회사에서 늘 최연소 부장 타이틀을 가질 정도로 업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이처럼 그는 `서른 법칙`을 몸소 증명하며 치열한 30대를 살아왔다.
『서른 법칙』에서는 서른 살의 청춘들이 오늘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킹피셔』『블루마켓을 찾아라』『앨리스 지금이야』『쇼핑몰의 젊은 영웅들』『3년 후가 기대되는 사람으로 산다는 것』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백만장자 성공원칙』이 있다.
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