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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케이션 - 스타일리시한 여자들의 홍콩 즐겨찾기

한혜진 | 예담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68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숙소, 식도락, 쇼핑, 유흥, 휴식을 위한 최고의 핫 플레이스만을 선별
홍콩 여행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스타일과 트렌드에 민감한 요즘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홍콩의 핫 플레이스만을 집중 분석한 홍콩가이드북 『홍콩 배케이션』이 예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그동안 홍콩여행을 다룬 가이드는 많았지만, 일반적인 관광 정보나 쇼핑 테마 위주의 도서가 대부분이었다. 이 책은 홍콩에서 여유롭고 합리적인 휴가를 즐기고 싶은 여성의 입장에서 고만고만한 관광지나 잡다한 히스토리를 배제, 오직 현지에서 스타일리시한 휴가를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만을 엄선하였다. 컨셉은 Stay, Taste, Get, Enjoy, Relax로 숙소, 식도락, 쇼핑과 유흥, 휴식을 위한 최고의 핫 스폿 151을 추천하고 있으며, 홍콩을 대표하는 4개 지역(센트럴, 코즈웨이 베이, 완차이, 침사추이)에 추천 스폿을 표기한 지도까지 부록으로 담아냈다.
저자 한혜진은 7년 동안 홍콩을 내 집처럼 드나들면서 홍콩의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꿰뚫고 있는 진정한 홍콩 마니아. 『홍콩 배케이션』은 패션을 공부하고 명품 브랜드의 MD와 PR, 패션 에디터, 멤버십 잡지 편집장까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직업을 두루 거치며 쌓아온 그녀만의 감식안과 노하우의 결정체다. 특별한 홍콩 휴가를 계획했던 독자들이라면 깔끔한 구성과 고급한 어드바이스로 홍콩 여행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 이 책이 매력적인 길잡이로 다가올 것이다.

1년에 한 번 당신에게 선사하는 가장 핫한 선물
홍콩에서 시크하게 휴가 보내기!

출장과 여행을 통해 많은 도시들을 경험한 저자가 홍콩에 대해 내리는 평가는 확고하다. 홍콩은 온전히 ‘소비’를 위한 도시이며, 철저하게 ‘여성’을 위한 여행지라는 것. 현대 자본주의 도시가 모두 그러하겠으나, 특히나 홍콩 여행의 만족도는 철저하게 경제력과 취향에 비례한다. 1년에 두 번, 여름과 겨울 시즌이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홍콩의 쇼핑 페스티벌은 이미 너무 유명하다. 코즈모폴리턴 도시답게 제대로 된 차이니즈, 프렌치, 이탈리안, 재패니즈, 동남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각의 천국. 또 활발한 국제무역으로 비즈니스를 위한 수많은 고급 호텔은 물론, 독특한 디자인의 아기자기한 부티크 호텔이 포진되어 있으며, 밤이면 세계적인 디제이의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클럽과 바, 섬세한 터치의 릴렉스 스파까지! 홍콩은 그야말로 여성들의 휴식와 유흥을 위한 최고의 파라다이스라고 할 수 있다.
같은 값으로 서울이나 다른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짜릿한 흥분과 만족을 안겨준다면, 투자를 한 만큼, 아니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시에서 자신의 취향을 업그레이드 해보는 것은 유의미한 시도가 아닐까? 그래서 저자는 홍콩 여행을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표현한다. 스트리트 패션과 배낭여행을 즐기는 사람도 가끔은 세련된 휴가를 즐기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아니, 당신도 이제는 세련된 휴가를 누릴 만한 나이가 되었다. 힘들게 일하느라 고생했던 내 일상에게 1년에 한 번쯤 근사한 홍콩 여행으로 보상을 해주는 건 어떨까. 아껴둔 비상금, 거침없이 홍콩의 매력에 빠져들 오픈 마인드, 그리고 이 책만 있다면 당신도 시크한 홍콩 트리퍼가 될 수 있다.

저자소개

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막스마라의 머천다이저, 에트로의 PR,『Dove』『Neighbor』『Korea Tatler』 등의 잡지에서 패션 에디터와 편집장으로 일했다. 출장과 여행으로 홍콩을 자주 드나들면서 홍콩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알록달록한 트램 사진 찍는 것과 레인 크로포드에서 슈즈 쇼핑하는 걸 가장 좋아하는 그녀가 첫 홍콩에서 가장 먼저 손에 넣은 아이템은 스터드가 장식된 지미 추의 킬 힐이었다. 그리고 6개월 뒤 그 힐을 신고 다시 홍콩에 도착했을 때의 설렘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렇게 7년 동안 홍콩을 드나들면서 얻은 보석 같은 슈즈들과 로맨틱한 추억들이야로 그녀 인생의 화양연화를 상징한다고. 이 책은 홍콩을 향한 그녀의 무한한 애정과 집착, 편집증이 일궈낸 보석 같은 결과물이다. 2002년 김영사 『Hello Saipan』 개정판 집필 2007년 2월 『Cosmopolitan』 시티가이드 홍콩편 집필 2007년 8월 『Harper’s Bazaar』 창간 11주년 별책부록 시티가이드 홍콩편 집필 2009년 8월 『스타일 제주』 출간

목차

Prologue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