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람이 삶을 진정 잘 사는 것이란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삶을 잘 사는 것이란 보다 더 깊은 지혜로움으로 깨어있음과 동시에 더 많은 행복과 감성을 체험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생을 마감할 때 더 이상 인간으로서 또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없을 정도로 후회 없이 자기 삶을 꽃피우고 완성을 향해 불태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마음을 어떻게 비우고 또 마음이란 도구를 스스로 잘 이해하고 다루어서 우리의 삶을 보다 더 행복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지를 아주 구체적인 기법들을 설명해가면서 다루고 있다.
삶의 목적은 결국 자기 나름대로의 인생의 완성이다.
그 완성이란 개화를 위해 우리가 나로 여기고 있는 이 마음을 어떻게 잘 사용해서 오늘을 어떻게 멋지게 살아나갈 것인가가 이 책의 주요내용이다.
청년시절에 진실한 마음을 내어 진리를 얻기 위해 출가했으나 깨달음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 있음을 자각하고는 세상으로 되돌아와 전문 직업을 구해서 변리사가 되었다. 지금은 -한양특허법인-의 대표변리사로서 국내외 세계적인 글로벌기업들의 지적재산권 업무를 대리하고 있다.
수십 차례의 명상 강좌를 병원과 기업체에서 열기도 했으며, 현재 -거듭나기명상- 동호모임인 -거듭나기명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책에 <인생은 공짜> <깨달음도 버려라> <내 안의 신을 보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