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여행이 긴 여운을 남기고,
여행은…… 나만의 런던 스토리가 되었다.
London
런던은 이야기로 가득찬 도시다.
빨간색 이층 버스를 타고 반짝이는 런던의 하늘을 가르고
하늘에 닿을 듯 층층이 올라가는 런던 아이에 앉아 런던의 거리를 내려다본다.
옥스퍼드 스트리트에서 즐거운 쇼핑을 마치고
바람을 가르는 유람선을 타고 템스 강을 거슬러 오른다.
셜록 홈스를 찾아 런던의 골목의 헤메고,
아비 로드에서 비틀즈의 음악을 듣으며 존 레논의 선율을 추억한다.
한양대학교 산업대학원을 졸업한 뒤, 영상작가 전문교육원과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과정을 통해 글쓰기를 익혔다. 틈틈이 유럽과 호주, 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을 여행했으며, 여행저서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알고 가는 여행을 소개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여행 · 에듀테인먼트 전문작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50만 원으로 주말에 떠나는 일본여행』 『30만 원으로 삼국지 따라 떠나는 중국여행』 『호주 뉴질랜드 여행 안내서』 『맛있는 시나리오』 『대한민국에서 뮤지컬 만들기』 『중국어 상식사전』 『도쿄 뒷골목 이야기』 『Enjoy 방콕』 등이 있다.
step.1 쇼핑 앤 더 시티,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