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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야, 고라니야 내가 지켜줄게 - 시화호의 기록자 최종인 : 희망을 여는 사람들 04

이현구 | 푸른나무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47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죽음의 호수에서 희망의 호수로 되살아난 시화호, 그곳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그의 땀과 열정이 스며 있다.

공장 자동화 설비 기술자로 일하다가 경기도 안산시청 지구환경과 소속 계약직 조수 보호원으로 채용된 독특한 이력.
시화호 구석구석의 생태를 환히 꿰고 있는 해박한 지식. 시화호에서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체에 대한 뜨거운 애정.
훗날을 위해 시간과 자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성실성.
그리고 대중 매체에서 붙여줬음직한 ''시화호 지킴이''라는 별명…….

사람이 부르지 않는 날에는 자연이, 자연이 부르지 않는 날에는 사람이 그를 불러낸다.
한가하게 차를 홀짝이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여유가 그에게는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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