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하나만 바꿔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색채가 가진 특별한 힘을 믿어라!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는 다양한 색을 마주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먹고 입고 지내는 것에서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수백 가지의 색채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유혹한다. 눈이 피로할 때 초록색을 보면 좋고 마음이 우울할 때에는 밝은 노란색이 기운을 북돋워준다는 것 등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단편적인 부분 외에도 각각의 색은 우리의 신체와 정신에 놀라운 영향을 미친다. 현대에 들어서면서는 심리적 치료와 더불어 컬러마케팅이나 영화?드라마의 상징적 의미를 담는 등 사회·경제·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컬러가 다양하게 활용되어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컬러테라피는 이러한 색채의 영향력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어루만진다. 그렇다고 해서 거창한 방법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거실의 커튼이나 방의 이불, 옷, 음식 등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들이 새롭게 색을 입을 수 있다. 언뜻 사소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 작은 변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결국 몸의 건강까지 지켜주는 것이다. 색채가 가진 특별한 에너지를 이해하고 이를 일상의 적재적소에 활용해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삶을 만들어보자.
한양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미술교육 석사, 미술 학사를 받았으며 동양인 최초로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 부속 병원에서 예술 치료 과정을 수료했다. 외국인 최초로 일본 임상미술협회 임상미술사 자격증 취득 및 일본 기무라 클리닉 미술치료, 미국 MD Anderson Cancer Center 예술치료 연수, 프랑스 파리 ATELIER EXPRESSION PLASTOUE LES PINCEAUX Professional 과정을 연수했다. 개인전, 초대전, 그룹전, 해외전 등 80여 회의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MBC 스페셜」 「KBS 생로병사의 비밀」 등 방송 매체에 미술치료에 관한 내용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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