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전자책

나는 오직 글 쓰고 책 읽는 동안만 행복했다

원재훈 | 예담
  • 등록일2012-06-22
  • 파일포맷
  • 파일크기86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원재훈 시인이 만난 우리시대 작가 21인의 행복론

정현종·성석제·은희경·윤대녕·공지영·김연수·신경숙·윤후명·조정권·정호승·김형경
김용택·도종환·문태준·박상우·전경린·조경란·구효서·이순원·김선우·김인숙

이 책에는 시인 원재훈이 2년 동안 취재를 통해 만난 우리나라의 대표 시인과 소설가 스물한 명의 삶과 문학, 사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정현종, 성석제, 윤대녕, 은희경, 공지영, 김연수, 신경숙 등 작품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이 시대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직접 말하는 그들의 어린 시절과 성장과정, 작가가 되기까지 지나온 인생길, 작품에 관한 이야기, 글쓰기의 행복과 고뇌, 삶과 사랑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담았다.
필자인 원재훈은 시인의 감성과 작가로서의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작가들과의 만남, 그 작가의 작품 속의 말과 글의 행간을 읽어낸다. 깊이 있는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글은 마치 스물한 명의 작가가 쓴 산문집을 보는 듯 각자의 색깔을 잘 녹여냈다. 중간중간에 삽입된 작가들의 대표 시와 소설 속의 문장들은 읽는 감동을 더한다.
작가들과의 만남은 주로 그 작가의 작업실이나 혹은 집, 카페나 술자리에서 이루어졌는데, 책 에 함께 실린 작가들의 사진을 통해 그들만의 작업실 풍경, 서재, 삶의 터전, 일상의 흔적들을 엿보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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