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생이라는 망망대해를 헤쳐나갈 수 있는 삶의 지침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것, 그것은 바로 인생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미래의 모습은 다르게 나타난다. 젊은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 미래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날 것이다. 순간순간을 열심히 살고 끊임없이 노력한 사람만이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붙잡을 수 있다. 우리 앞에 놓은 시간들이 평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걸림돌도 있고, 돌아가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쉬어가더라도 멈추지 말고 자신있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저자소개

필립 체스터필드(Philip Dormer Stanhope Chesterfield)
18세기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이자 외교관이며 문필가였던 필립 체스터필드는 성공한 사회인이었던 동시에 자신이 인생을 통해 깨달은 지혜를 30년간 편지로써 아들에게 전수한 세심한 아버지였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오랫동안 파리에서 살았으며, 집안의 뒤를 이어 백작이 된 이후 네덜란드 주재 영국 대사로서 4년간 네덜란드 헤이그에 살았다. 이 책에 수록된 편지들은 네덜란드에 머물면서 아들에게 보낸 것으로, 1774년 책으로 출간되자마자 영국 상류사회에서 교과서로 사용할 만큼 찬사를 받았다. 사람들의 심리와 사회상을 예리하게 파헤쳐,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지혜를 선사하는 그의 편지들은 오늘날에도 세상에 발을 디디는 자녀들에게 살아갈 지혜를 주기에 충분하다.

역자 채형민
경희대 영문학과 졸업. 현재 출판기획자 및 영어 학원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B세가 되기 전에 지식의 틀을 만들어라
겸손함은 다른 사람을 감동시킨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짧은 시간에도 큰일을 성취할 수 있다
일하는 것만큼 노는 것도 중요하다
절계하지 못하면 방탕해질 수 있다
시작했으면 빠져들어라
가치 있는 것에 투자하라
실전하지 않는 것은 게으르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그때그때 하나에 집중하라
무례한 사람은 존중받지 못한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위엄 있는 사람이 존경을 받는다
역사를 볼 때는 다양한 시각을 가져라
역사에서 세상 보는 안목을 키워라
도움이 되는 책을 읽어라
여행을 즐기되 목적을 가져라
로마에서는 로마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일반론에 의지하지 말라
배운 대로만 판단하는 것은 앵무새가 말하는 것과 같다
지나친 용기는 만용을 부른다
공부만 하면 바보가 될 수 있다
말솜씨보다 말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정확하고 품위 있는 말이 설득력을 가진다
글씨는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8
친구는 그 사람의 인격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진구는 나를 발전시켜주는 가장 큰 재산이다
실수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무모함은 버리고 신중함을 더해라
적당한 허영심은 능력 발휘에 자극계가 된다
능력은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발휘된다
말이 많으면 결점이 드러난다
대화와 독백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사람의 본심은 눈에 드러난다
성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배려와 칭찬은 상대를 기쁘게 한다
호감의 첫째 조건은 어진 성품이다
우아한 사람이 관심을 얻게 된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옷차림과 표정에도 인격 이 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예의를 잘 지키면 상대가 호감을 갖는다
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하라
의지는 분명하되, 표현은 부드럽게 해라
먼저 화를 내는 것은 지고 들어가는 것이다
때로는 모르는 척하는 것도 좋다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사귀어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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