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공부 왜 해야 하는가? 수학의 원리와 가치를 찾다!
수학은 우리 생활 영역 곳곳에 활용되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중요하다. 그 역사 또한 문학, 음악, 미술의 역사만큼 길고 흥미로우며, 수학의 기원도 여러 나라와 문화에 폭넓게 걸쳐 있다. 하지만 이렇게 유용하고 유익한 수학을 따분하고 지루하다고 생각하기 일쑤다. 그 이유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마련되지 못한 교육정책이 잘못된 탓은 아닐까? 『위대한 수학자의 수학의 즐거움』은 수학의 흥미와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집필된 책이다. 우리가 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그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수학의 원리와 본질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백의의 천사인 나이팅게일이 통계학자였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저자 도지슨이라는 사실, 동성애자 튜링의 암호해독으로 연합국이 승리했으며 폰 노이만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컴퓨터 게임은 불가능하였을 거라는 사실 등 수학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려준다.
저자 레이먼드 플러드(Raymond Flood)는 레이먼드 플러드는 옥스퍼드의 명예교수이자 옥스퍼드 켈로그 칼리지의 전임 부총장이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 평생교육원에서 수학을 가르쳤다. 통계학과 수학역사에 큰 관심이 있다. 또한 영국수학역사협회의 전임 대표이기도 하다 저자 로빈 윌슨(Robin Wilson)은 개방대학 순수수학과 명예교수, 런던 그레셤 칼리지 기하학과 명예교수, 옥스퍼드 케블 칼리지의 전임 특별연구원이다. 현재 옥스퍼드 펨브룩 칼리지에서 강의한다. 영국수학역사협회의 차기 대표이며,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한다. 2005년에는 미국수학협회가 ‘뛰어난 글’에 수여하는 폴리야상(P?lya Prize)을 받았다.
서문
도입
지도
연대표
1장 고대의 수학
이집트인
메소포타미아인
탈레스
피타고라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유클리드
아르키메데스
아폴로니우스
히파르코스와 톨레미
디오판토스
파포스와 히파티아
니코마코스와 보에티우스
중국인
인도인
마야인
알 콰리즈미
알하젠과 오마르 하이얌
2장 초기 유럽의 수학
제르베르
피보나치
초창기 옥스퍼드의 수학자들
오렘
레기오몬타누스
원근법 화가들
파치올리와 다빈치
레코드
카르다노와 타르탈리아
봄벨리
메르카토르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
케플러
비에트
해리엇
메르센과 키르허
데자르그
3장 수학의 자각과 계몽기
네이피어와 브리그스
페르마
데카르트
파스칼
카발리에리와 로베르발
호이겐스
월리스
뉴턴
렌, 훅 그리고 핼리
라이프니츠
자코브 베르누이
요한 베르누이
뉴턴의 후계자들
달랑베르
오일러
라그랑주
라플라스
4장 수학의 혁명기
가우스
제르맹
몽주와 퐁슬레
코시
푸리에와 푸아송
아벨과 갈루아
뫼비우스
보여이와 로바체프스키
배비지와 러브레이스
해밀턴
불
그린과 스토크스
톰슨과 테이트
맥스웰
커크먼
케일리와 실베스터
체비쇼프
나이팅게일
리만
도지슨
칸토어
코발레프스카야
클라인
5장 현대의 수학
힐베르트
푸앵카레
러셀과 괴델
아인슈타인과 민코프스키
하디, 리틀우드 그리고 라마누잔
뇌터
폰 노이만
튜링
부르바키
로빈슨과 마티야세비치
아펠과 하켄
만델브로
와일즈
페렐만
필즈상 수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