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직업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 직업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했거나/ 할 예정인가요? 부모님의 따뜻한 품을 떠나,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딘 날.우리들은 대부분 차가운 사회의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선택을 하고,그 선택에 후회가 없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왔으나 우리 중의 일부는 차마 그 벽을 넘지 못하고 다른 길로 돌아가거나,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지금도 졸린 눈을 참으며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공부를 하곤 합니다. 오늘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는 그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중에도 포기하지 않으리라는 각오, 선택의 갈림길 속에서 각자의 답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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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http://www.coommlifegames.com
* 당신도 <100일게임> 에 참여하고 싶다면 http://cafe.naver.com/mentoringforus
“당신의 인생이 게임이라면,
진정으로 인생을 즐기고 있나요?”
위의 질문에 쉽게 YES 라고 답변하는 분은 많지 않지 않을 겁니다.
내가 과연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일을 선택할 때도, 새로운 사람을 사귈 때도, 매일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도.
내가 아닌 타인의 시선, 외부의 기준에 더 무게를 두고 상처를 받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다른 삶을 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 고민만 하다 선뜻 한 발 내딛기 어려울 때.
그때 해야 하는 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내 안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먼저일 겁니다.
돈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
그리고 나의 인생. 태어난 환경에, 주어진 것이 없다며 불평하기보단
그 자체를 게임으로 만들어 신나게 즐기고, 세상을 누리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쿰라이프게임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 <100일 게임>은
바로 이런 고민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책에 참여하시는 최대 100 명의 유저 분들은
자신의인생을 게임처럼 살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게임에서 레벨업을 하려면 자신이 가진 아바타를 분석하고,
미션을 수행해야 하지요.
이 분들은 ‘나’라는 인생 아바타를 분석하고,
매일 주어지는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인생 레벨업을 신나게 하고 계십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보겠다는 큰 열정을 품고 있기도 하지요.
글의 필체보다, 필력보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세요.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양한 힌트와 영감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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