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금 슬럼프에 빠져 있다고 생각드는가?
답답하고 힘들고, 기분 나쁜 일이다. 탈출구가 도저히 안 보이고 수렁 속으로 더 끌려 들어가는 느낌인가?
괴롭고 불안하고 무엇하러 사는지 밤잠 설치며 고민할 일이다.
이러다가 이대로 끝나는 건 아닌가라는 의심으로 가득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정말 그렇게 되어 버릴 수도 있다.
두려움과 걱정, 미움이 가지는 에너지 소비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그 독이 서서히 퍼지면서 만들어내는 많은 부정적
인 감정들은 자신을 갉아먹고 허물어트린다. 정작 슬럼프의 상태, 그 자체보다 위험한 것은 슬럼프에 처했을 때 받
아들이는 태도이다.
원인만큼 처방은 수없이 많다. 슬럼프에서 못 벗어나거나 심지어 안주하려 적당히 타협한 ‘어떤 무엇’이 있는 건 아
닌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슬럼프는 자신과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정신적, 육체적인 침체라는 명분으
로 만들어 준 선물일 수도 있다.
- 대표저자 전종희 님
*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http://www.coommlifegames.com
* 당신도 <100일게임> 에 참여하고 싶다면 http://cafe.naver.com/mentoringforus (2기 모집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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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이 게임이라면,
진정으로 인생을 즐기고 있나요?”
위의 질문에 쉽게 YES 라고 답변하는 분은 많지 않지 않을 겁니다.
내가 과연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일을 선택할 때도, 새로운 사람을 사귈 때도, 매일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도.
내가 아닌 타인의 시선, 외부의 기준에 더 무게를 두고 상처를 받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다른 삶을 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 고민만 하다 선뜻 한 발 내딛기 어려울 때.
그때 해야 하는 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내 안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먼저일 겁니다.
돈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
그리고 나의 인생. 태어난 환경에, 주어진 것이 없다며 불평하기보단
그 자체를 게임으로 만들어 신나게 즐기고, 세상을 누리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쿰라이프게임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 <100일 게임>은
바로 이런 고민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책에 참여하시는 최대 100 명의 유저 분들은
자신의인생을 게임처럼 살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게임에서 레벨업을 하려면 자신이 가진 아바타를 분석하고,
미션을 수행해야 하지요.
이 분들은 ‘나’라는 인생 아바타를 분석하고,
매일 주어지는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인생 레벨업을 신나게 하고 계십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보겠다는 큰 열정을 품고 있기도 하지요.
글의 필체보다, 필력보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세요.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양한 힌트와 영감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