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삶에게 묻지 말고 삶의 물음에 답하라

김영권 | 이덴슬리벨
  • 등록일2018-02-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4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지친 일상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내 마음의 여행기 『삶에게 묻지 말고 삶의 물음에 답하라』. 입시지옥을 벗어나면 또 다시 취업전쟁, 취업을 하고 나면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등바등 버티는 일상. 오십이 되어서 비로소 자신의 내면과 마주한 저자는 영혼의 무게에 짓눌려 있는 현대인들에게 욕심을 덜고 행복을 채우는 방법을 전한다. 지난 5년 동안 한 달에 두 편 가량씩 꼼꼼하게 따져보고 천천히 곱씹으며 인생에서 찾아낸 60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채울 수 없는 욕망에 찌든 삶을 늦추고 비우는 것을 시작으로 내 안의 나를 깨우고, 주변에 있는 행복을 깨닫는 ‘나를 찾는 여행’을 펼쳐낸다.

저자소개

저자 김영권 기자와 정경부장, 경제부장, 정보과학부장, 부국장을 거쳐 현재는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1989년부터 20년 넘게 기자 외길을 걸으며 10년째 데스크를 맡고 있지만 마음이 약해 싫은 소리 한번 제대로 못하는 대표적인 ‘물국장’이다. 한때는 경제 전문기자를 추구하며 『시사경제 따라잡기』란 책을 내기도 했다. 그러다 50 즈음, 욕망을 부추겨 끝없이 겨루고, 늘리고, 키우는 데 열중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음을 깨닫고, 숨 가쁘게 내달리며 분주하기만 했던 삶을 성찰하는 글을 쓰고 있다. 돈은 조금 쓰고, 머리는 덜 굴리고, 몸은 많이 움직이는 대안적 삶을 꿈꾸며 나이 50에 귀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유별남 한 장의 그림을 그리듯 심혈을 기울여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동국대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포토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다른 문화 속에서 같은 삶의 무늬를 찾아내는 그의 사진은 무척 정적이면서도 밝고 따뜻하다. 아이 같은 시선으로 삶의 순수한 조각들을 포착해내는 그의 카메라는 삶 구석구석 깊숙이 앵글을 맞춘다. 저서로는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글ㆍ사진) 『아이 러브 드림』『신의 뜻대로』『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사진)가 있다. 「EBS 세계테마기행」의 요르단ㆍ가이아나ㆍ인도 편에 출연했으며, 사진전 「In PAKISTAN」(파키스탄 국립현대미술관) 외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목차

서문_ 욕심을 덜고 행복을 채우다 부디, 채울 수 없는 욕망에 찌들지 말라_ 비우기 나의 10억 원 만들기 3+7 작전 돈아! 한판 붙자 힘 빼는 연습 4가지 굿바이~스트레스 내 그림자가 울고 있다 첫 키스처럼 가진 게 너무 많다 무소유 실험 법정 스님 따라하기 나는 백과사전이 아니다 단신 루저의 외침 저는 지금 아프면 안 되거든요 노래방 스타 이효리와 이영애에게 홀리다 땅에서 멀어지면 병원에 가까워진다 짬을 내고, 틈을 만들자 노브라&노타이 수십 년 묵은 습관 버리기 먹고 마시고 다이어트 한다 TV를 끄고 인생을 켜세요 삶에게 묻지 말고 삶의 물음에 답하라_ 깨우기 인생 드라마 안내문 가짜 장미 나의 하루 술독에 빠진 날 그녀를 살리는 게 내가 사는 이유다 가슴에 울림이 있다면 살아 있는 것이다 미용고사 안내문 눈사람 실종사건 ? 볼 일 없이 산다 거울 보는 남자 내 마음 나도 몰라 꽃보다 아름답기 그대의 마음을 여는 법 내 마음을 다스리는 주문 3가지 줄 것도 받을 것도 없다 남들이 원하는 내가 나는 아니다 홀로 떠난 휴가 X같이 빠르다 놈>남>님 당신은 인생 몇 단? 50이 되면 숲으로 들어가 신과 대화하라_ 행복 찾기 인생3막 행복 3종 경기 나는 걷는다 즐겁게 걷는 게 가장 좋은 걸음이다 당신이 곧 길이다 인덕원이 압구정보다 좋다 대운하 대신 웰빙운하 당신은 개보다 행복한가 숨 쉬는 게 행복하다 이번엔 이것만 행복한 남자 vs 불행한 남자 자기야~ 놀자 개미는 행복하고, 베짱이는 불행했다고? 기러기 아빠의 여름휴가 나에게 없는 것 하고 싶은 일은 지금 당장 하라 웃자, 아니면 울자 봄은 내 곁에, 행복은 내 안에 있다 비가 내리면 비를 맞아라 카르페 디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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