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길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 길은 나를 내려놓는 순간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예수의 속살을 만지는 길로 인도합니다. 나를 내려놓지 않고서는 결코 갈 수 없는 그 길만이 자유를 선물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소원입니다.
부산의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절대적인 탕자의 삶을 살았다. 두 번의 자살기도라는 지지리도 못난 인생의 종착역에 서 있을 때, ‘무엇을 원하느냐…… 알았느니라’는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찾아오셨다.
웨스터민스터 신학대학원 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영웅자연놀이선교센터의 대표목사로 예비 영웅들을 섬기고 있다.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바 된 존재회복을 위하여 지금 이 순간도 고뇌의 시간 속에 자쾌(自快)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성품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아이들의 눈이 예수의 마음이라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다음 세대의 영웅들을 올곧게 양육하기 위하여 아이들의 첫 학교라 부르는 부부관계 치유사역을 겸하고 있다.
Email : jungdoluyng33@daum.net
시작하는 말 4
1장 세상과의
연합
? 세상 요물과의 만남 14
? 거대한 유혹 19
? 이 길이 나의 길? 24
? 섭이 형님 33
? Good Times 39
? 뿌리칠 수 없는 인연 46
? 나 죽고 싶어요 49
? 다리 하나 내놓을 수 있제? 56
? 불로 인한 심판 64
? 이제 그만 가야겠다 73
2장 세상과의
분리
? 손오공과의 만남 80
? 심장병 어린이 돕기 88
? 잊을 수 없는 첫 공연 92
? 최후통첩 95
? 회복의 산장 99
? 네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란다 106
? 삼천 배 112
? 산산이 부서진 꿈 120
? 세상의 종착역 125
? 견디지 못한 단절의 고통 130
3장 하나님의
부르심
? 놀라우신 섭리 136
? 부곡국립병원 142
? 무엇을 원하느냐?…… 알았느니라! 146
? 라마나욧 152
? 가덕기도원으로 들어가거라 158
? 7년을 기다려라 162
? 우울증 약을 던져 버려라 167
? 네 마음이 성전인 걸 모르니? 176
? 마음에 소원을 두신다구요? 180
? 진리는 낮은 곳에 있단다 186
? 주님! 제발 그만 하세요 191
4장 예수와의
연합
? 꽁지머리 202
? 40살 늦깎이 아르바이트생 206
? 이 세상 빛이 되어 214
? 여기가 너의 마구간이란다 218
? 예비하시는 하나님 225
? 사랑이란 이런 거란다 235
? 목사가 되기 전에 목수가 되어라 247
? 말하고 이루느니라 252
? 아버지의 선물 265
맺는 말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