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를 꿈꾸며 떠났던 사람의 이야기이다. 고생스럽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떠나게 했다. 호주에서 오랫동안 살았지만, 아직도 노마드의 꿈을 버리지 않고 언젠가는 다시 떠나야 한다는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여행이나 여행과 비슷한 짧은 기간 머무는 것과 오랫동안 사는 것하고는 다르다. 해외에서 오래 산 경험이 다른 나라로 떠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호주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책으로 묶었다. 지나가는 사람이 놓친 것이 들어있을 것이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태어났다. 현재 시드니에 살고 있다. 먹고 살기 위해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에서 MBA를 공부했다. 좋아하는 일을 해 보고 싶어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에서 와인 품질학 석사를 공부했다. 와인에 대하여 더 알고 싶어 찰스 스터트 대학교에서 와인 사이언스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
<당신은 와인을 알고 있습니까!?>
<해외로 떠나세요?> 산문집
<퍼런 바람 유칼립투스에 걸리다> 산문집
<휘슬>
차례
1. 떠나야 얻어지는 것
담벼락
도망자
포카레 카레 아나
굴 그리고 아픔
G.P.S
일체유심조
설원으로 가는 길
브로큰 백 계곡에서
설원에서
2. 내 삶의 뒤안길
플라타너스 나무
변화의 고통
창작의 아픔
장자의 마음
경계
진리적인 삶?
마지막 샌드위치
무소유는 공유이다
벨라도나
차향
청향자원
사소함에 대하여
자유는 몸을 허공에 던지는 일이다
3. 호기심의 힘
연금술사를 읽고
어느 할아버지의 예언
배움이 삶을 수월케 할 것 같았다
끝나지 않는 호기심
설레임
홀로 서야 하는 이유
이해되지 않는 세상
인종 차별
인간 승리
몸서리치도록 그리울 때
호주인의 호기심 여행
4. 리더가 된다는 것
위기의 세대
동서양의 생각 차이
진리
호주인의 계산법
손해 보는 경영법
머슴 리더십
생존 본능
취미 생활의 품격
리더의 조건
집착
새 시대의 지도자
살맛 나는 세상
새 시대의 새 역할
5. 경영은 행복을 만드는 일이다
새해에
I believe I can fly
도우미
딜레마
다시 출발선에 서며
변화의 대가
근본에 대한 성찰
권리와 책임
머슴 경영
품질에 대하여
전략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