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쉰 이라는 나이의 무게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졌다. 남아있는 나의 삶은 어느 정도일까?
내가 누구인지, 정말 내가 살고자 했던 삶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묻고 대답해보고 싶어졌다.
그러다 보면 그 끝 언저리 즘에 남아있는 여생을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 힌트가 생길 것 같다. - 프롤로그 중에서
뒤돌아보는 나의 삶, 그리고 남은 시간에 대한 희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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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Chapter #1. 나의 지나 온 시간들에 대한 회상
01 공주라 불리던 소녀 .
02 무용 그리고 피아노 .
03 책 읽기와 글짓기 .
04 사춘기 .
05 고등학교에 가다 .
06 첫사랑 .
07 아베쎄데 (스페인어) .
08 영어학원 강사와 과외 쌤 .
09 국제회의 기획사 그리고 대표 .
10 대학강사와 교수 .
11 남편의 아내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 .
Chapter #2. 쉰 즈음에
01 내 몸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
02 내 마음에 말 걸어 주기 .
03 사춘기 딸, 아직도 귀엽기만 한 아들 .
04 내 친구 - 남편 .
Chapter #3. 내가 원하는 나의 삶
01 내가 좋아하는 것들 .
02 나의 버킷 리스트 .
글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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