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다 하지 못한 그리움

김재덕 | 시사랑음악사랑
  • 등록일2020-04-06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2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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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인의 말 중>>
시를 가꾸고 조명하는 작업은 어쩌면 숙명적 이유에 의해 진행될지 모르겠다 나는 내 시의 소재가 대저 내가 체험한 절대적 이유의 하나로 출발된다고 보면서 시를 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내 시에 대한 통로를 보면 조금은 거칠고 미완성의 기교나 언어의 조명이 불투명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점 하나씩 교정해 가면서 시의 미래가 예약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저자소개

* 시호 : 운중
* 현)부산 거주
* 2017.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 대한문인협회 부산지회 정회원
* 대한창작문예대학 제8기 졸업
* 2018년 문예창작 지도자 자격 취득
* 2018. 12. 한국문학 발전상 수상
* 2019. 05. 도전한국인 문화예술 지도자 대상
* 2019. 12. 한국문화예술인 대상
* 2020. 2. 대한문인협회 이달의 시인 선정
* 현)가슴 울리는 문학 밴드 리더
* 현)대한문인협회 문인권익옹호위원회 위원장

목차

♣ 제 1 부 겨울이 뿔났다
하얀 이야기
광안리에 가면
단풍을 탓하지 마라.
겨울이 뿔났다
심혼
소설
꽃이 하늘거린다
반딧불
휘둥그레진 잎새
낙엽 지면 눈꽃도 피겠지
칼국수
살다 보니
홀씨가 뿌리 내리면
그댄, 아시나요
가로수 길
억새야, 억새야
마음과 생각
설악산
어느 봄날에
장대비 내릴 때면
첫사랑처럼
홍시
털 빠진 갈매기
꽃망울 맺을 때
♣ 제 2 부 슬픈 소야곡
계절이 바뀔 때마다
몹쓸 사랑
가을이 참 좋다
모닥불
강물이 흐르듯
슬픈 소야곡
백 동백
늦가을부터 여름까지
약수터
회상
흐뭇한 미소
살아야겠기에
유리창
가을 들녘에서
마지막 잎새
경험
마천루
내 안의 꽃비는 내릴까
어디로 가는가
어느 가을날
함박눈은 슬펐다
그리움
꽃무릇
♣ 제 3 부 기억이 슬퍼질 때
봄비가 흐른다
기억이 슬퍼질 때
또다시 가을은
그땐, 그랬어
생각만 해도
아기제비들
그냥
단풍처럼
너에게로

초설
그곳에 가면
갈대의 마음
시집 보내던 날
백설 속에 핀 꽃
지지 않는 꽃
애증
너, 멋있어
소풍 가는 길
풍경 속에서 자아를
첫 그림 그리고 겨울
빈 잔을 채우며
느낄 만큼만
♣ 제 4 부 발자국
커피 향
발자국
불붙은 가을
새해맞이
문명의 눈
애상
영원한 불꽃
먼 하늘
개미한테 물어보니
인연의 고리
흐린 날
마음이 흐른다
퍼즐 조각의 미완성
그대 온정으로
흐르고 흘러
낙엽
동백 아씨
깊어질수록 무너지는 가슴에
영혼을 일깨워라
낙엽이 아프다
대명절
못다 한 이야기
아프지 말자
♣ 제 5 부 눈물의 의미
술래가 찾는 꿈
하얀 비 내리는 날엔
이별한 후에
그리움 2
호접란
내 인생의 그림
눈물의 의미
흐르는 인생아
부뚜막
끝났을 때
다 하지 못한 그리움
바람
가을의 정취
중년
존재감으로
겨울비
민들레
백일홍 지는 날
초연
코스모스
사랑하다 이별할 때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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