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트레이닝으로 나 자신을 만나보자!
스피치가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스피치 트레이닝 워크북이 나왔다. 현재 라온제나 스피치 대표이자 대기업 회장 및 임원, 정치인들의 스피치 코치로 유명한 임유정 대표는 평소 스피치를 두려워하는 이들의 고민을 이 책을 통해 속시원히 풀어준다. 저자는 발표를 두려워하는 요인과 자신의 말하는 스타일, 즉 스피치 스타일이 무엇인지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스스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스피치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60가지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저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독자들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긍정적이고 자신 있는 스피치를 할 수 있도록 총 94가지의 실전 체크리스트를 수록했다. 총 94가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피치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보자.
자기 PR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진 요즘, 많은 사람들이 스피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답답한 마음에 유명하다는 이유로 자신과 맞지 않는 스피치 스타일을 따라 했다가 오히려 낭패를 보기도 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이 책에서 카리스마형·관계형·논리형·감성형 등 다양한 스피치 스타일을 제시하며 자신에게 맞는 스피치 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스피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O-B-C, 에피소드, 목소리, 보디랭귀지 등의 트레이닝을 통해 성공적인 스피치를 할 수 있도록 이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것들을 단순하게 이론으로만 전달하지 않는다. 시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피치 이론서와 달리 저자는 독자들이 직접 연습하고 활동하며 책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이 책의 절반을 독자의 몫으로 남겼다. 꾸준한 활동을 통해 나만의 스피치 워크북을 완성해보자.
성공적인 스피치를 위한 최고의 스피치 워크북!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장 ‘발표불안 트레이닝’에서는 발표를 할 때 왜 자꾸 떨리는지, 자신의 발표불안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발표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2장 ‘스피치 스타일 트레이닝’에서는 대표적인 스피치 스타일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은 무엇인지 진단해본다. 그리고 이러한 스피치 스타일의 형성 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장 ‘O-B-C 트레이닝’에서는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논리인 만큼 서론·본론·결론을 의미하는 O-B-C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짜임새 있게 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수록되어 있다. 4장 ‘에피소드 트레이닝’에서는 스피치를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피소드와 관련된 트레이닝을 해본다.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에피소드는 무엇인지, 실제 성공적인 스피치를 도와주는 에피소드의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5장 ‘목소리 트레이닝’에서는 좋은 목소리란 무엇인지, 좋은 목소리로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한 발음과 힘 있는 발성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아본다. 6장 ‘보디랭귀지 트레이닝’에서는 표정, 손 제스처, 발 제스처 등과 같은 다양한 보디랭귀지를 실제 스피치에서 어떻게 적용시키는지 알아보고, 실제로 보디랭귀지를 잘하는 연사나 쇼핑호스트를 찾아 그들의 행동을 기록하고 연습해본다. 이 책은 독자들이 실제로 연습해보고 기록할 수 있는 워크북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따라하거나 녹음?녹화할 수 있고, 그것을 꾸준하게 기록할 수도 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 60일이면 충분하다. 꾸준하게 이 책을 읽고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따라한다면, 60일 후 몰라보게 바뀐 자신의 스피치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으로 성공적인 스피치를 향한 첫 발을 내딛어보자.
저자 _ 임유정
현재 ㈜라온제나 스피치 대표이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라인강(라온제나 스피치 인터넷 강의)의 대표 강사로 영상을 통해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GS홈쇼핑 쇼핑호스트, KBS 리포터, MBN 매경TV 캐스터 등 방송생활을 했다.
대기업 회장 및 임원, 정치인들의 스피치 코치로 유명하다. 독일 베를린 박람회 기조연설 코칭, S사 해외투어 신제품 프레젠테이션 코칭 등 다수의 회장 및 임원의 스피치 코칭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특별한 순간, 리더의 한말씀』 『면접, 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임유정의 나의 스피치 스타일을 바꿔라』 『성공을 부르는 목소리 코칭』 등이 있으며, 다수의 스피치 관련 저서를 집필했다. ㈜라온제나 스피치학원 내에서는 목소리를 교정하는 ‘보이스 스타일’, 논리적으로 말하는 법을 훈련하는 ‘파워스피치’, 면접 합격을 위한 ‘취업면접반’, 개개인의 말하는 스타일을 교정해주는 ‘스피치 스타일’ 과정을 운영중이다.
누군가의 삶을 ‘즐거운 나’로 만들어주는 소명을 지키며 지금도 정성을 다해 스피치 코칭을 하고 있다.
라온제나 스피치 홈페이지: www.laze.co.kr
라인강(라온제나 인터넷 강의): www.laingang.co.kr
대표 메일: laon@laze.co.kr
지은이의 말 _ 이 책 한 권으로 스피치의 기적을 만나다!
DAY 1~11
발표불안 트레이닝
사람들 앞에 서면 너무 떨려요
말할 내용이 기억이 안 나요
발표를 할 때 몸이 경직됩니다
익숙한 발표 장소가 아니면 더 두려워요
목소리가 많이 떨리고, 하이톤으로 올라가요
스피치 전에 부정적인 결과만 떠올라요
제가 어느 정도의 발표불안인지 궁금해요
발표불안을 없애는 비법이 있나요?
떨릴 때는 청중을 무시하면 되나요?
자신감이라는 최면을 어떻게 걸 수 있나요?
리허설을 하면 덜 불안해질까요?
DAY 12~23
스피치 스타일 트레이닝
말투가 기분 나쁘다는 지적을 자주 받아요
사람마다 스피치 스타일이 어떻게 다른가요?
제가 스피치를 하면 사람들이 무서워해요
구체적인 자료가 없으면 스피치가 힘들어요
말을 맛깔나게는 하지만 알맹이가 없다네요
사람들 눈치를 보다가 할 말도 제대로 못해요
어떤 스피치 스타일을 사람들이 좋아하나요?
제 스피치 스타일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엄했던 아버지의 영향인지 스피치에 자신이 없어요
스피치 스타일 형성에 스피치 경험이 영향을 주나요?
스피치 스타일 형성에 제 직업이 영향을 주나요?
스피치 멘토를 따라 하면 말을 잘하게 될까요?
DAY 24~31
O-B-C 트레이닝
발표를 할 때 전체 내용 구성이 힘들어요
스피치의 시작이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요
서론에 스토리를 넣어 발표하면 긴장이 풀리나요?
본론을 잘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구조화 하면 되죠?
횡설수설 말해서 핵심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요
어떤 말로 스피치 마무리를 해야 하나요?
스피치 개요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회사 PT에 O-B-C를 적용하고 싶어요
DAY 32~44
에피소드 트레이닝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전문적인 이야기로도 호감을 얻을 수 있나요?
취미나 특기를 갖고 있는 것도 호감을 줄 수 있나요?
제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는 건 어떤가요?
내가 아는 누군가를 자랑하는 건 어떤가요?
제 소신이나 철학을 이야기하는 건 어떤가요?
내 경험을 맛깔나게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내 경험을 구체적으로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내가 아는 정보를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싶어요
애드리브 넘치는 스피치를 순발력 있게 잘하고 싶어요
타이밍에 맞는 시즌 에피소드를 써보고 싶어요
명언을 넣어서 말하는 게 참 부끄럽고 낯설어요
칭찬하는 멘트를 잘 활용하고 싶어요
DAY 45~53
목소리 트레이닝
마음에 안 드는 제 목소리, 바꿀 수 있나요?
목소리를 바꾸려면 뭘 바꾸는 게 가장 중요한가요?
좋은 목소리는 어떤 목소리를 말하나요?
부정확한 발음을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자음을 정확히 발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목소리에 힘 있는 발성을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각자의 몸을 울릴 수 있는 공명점에 대해 알고 싶어요
젓가락을 입에 끼고 연습하면 목소리가 좋아지나요?
저는 모르겠는데 제 목소리가 별로라네요
DAY 54~60
보디랭귀지 트레이닝
TED에 나오는 강사들처럼 제스처를 잘하고 싶어요
보디랭귀지도 연습하면 잘할 수 있나요?
발표를 할 때 표정 짓기가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 앞에 나가 인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원하고 세련되게 손 제스처를 하고 싶어요
발 제스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이크를 잡은 손 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스피치 트레이닝, 60일의 기적』 저자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