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 한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즐거운 일도, 어려운 일도 겪을 수밖에 없지만 지난 70여 년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니 가난의 극복과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많았던 굴곡만큼이나 보람도 있었다.
이제 이 글을 만들어 나의 자손과 지인들과 친지들에게 남겨 그들이 미처 몰랐던 “솔바위 한동수의 삶”을 잠시라도 기억되게 하고 싶다.
함남 흥남시 서호리 출생
1948년 가족과 월남 서울 거주
광희중학교 졸업
경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졸업
R.O.T.C. 4기 육군 중위 제대
삼화인쇄 근무
동진기업 근무
현대 종합상사 전무이사
유소년 시절
38선 넘어 서울로
서울 생활 정착기
피난 이야기
대구에서의 피난시절
서울로 돌아와 중학생 되다
인생을 바꿔놓은 경동고등학교 진학
아버지와의 이별
서울대학에 합격하다
아내와의 운명적인 만남과 결혼
ROTC 군대 생활
첫 직장 삼화인쇄(주)
월남에 가다
삼화에 재입사하다
현대종합상사에 입사하다
사우디에 건재상 차리다
유럽의 중심부 런던에 부임하다
철의 장막 소련에 가다
인도네시아 베카시 공단
남북 철도 연결
북미주 본부장
딸 정민이 결혼
상욱이 사회인 되던 날
IMF가 미국에서 나를 현대에서 내려놓다
2000년 그리고 21세기 첫 해
2001년(만 60세)에 있었던 일들
2002년에 있었던 일
2003년에 있었던 일
2004년에 있었던 일들
2005년에 있었던 일
2006년 그리고 그 이후
2008년, 모든 일을 내려놓고 새해 다짐을 하다
현서네 가족의 미국유학
2010년 어머니를 여의다
대양주 여행
민족의 영산 백두산, 눈물 젖은 두만강
이사 이야기
2015년에 생긴 일
나와 나의 지병
사랑하는 가족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이런저런 에피소드
자작시와 수필
이야기를 마치며
추억의 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