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기이한 작품들을 쓴 시인‘이 상’, 스스로 귀를 잘라 창녀에게 준 화가 ‘반 고흐’, 평생 3단으로 남아도 좋다며 승단대회 참가를 거부했던 프로기사 ‘이세돌’, 네 번 실패 후 다섯 번째에 비로소 자살에 성공한 작가, ‘다자이 오사무’. 자기 집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 했던 과학자 ‘아인슈타인’. 천재, 그들은 범인과 무엇이 다른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남다른 만큼 괴팍했고, 찬란한 만큼 불행하기도 했던 천재들의 삶을 들여다보자!
조희전 경인교대 졸업 후 파주 한빛초 교사로 있다. 여러 천재들에 대한 관심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 하는 금붕어』, 『시가 말을 걸었다』, 『벽을 뛰어넘은 위대한 정신들』, 『악인의 매력을 훔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등이 있다.
서론 제 1 장 한국의 천재들 제 2 장 외국의 천재들 제 3 장 천재들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