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이기는 취업

김나이 | 매일경제신문사
  • 등록일2018-05-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5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국내 대기업부터 외국계 회사, 해외 기업까지
매년 300명을 ‘원하는 곳’에 합격시킨
취업 전문가의 실전 노하우!

지금 가진 스펙으로
‘다니고 싶은’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는 취업 저격 4단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조차 모르겠어요!”
“특별한 대외활동을 한 적이 없어서 ‘자소설’만 씁니다.”
“면접만 가면 늘 탈락합니다. 제가 떨어지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오랜 취업 준비 끝에 입사했는데, 회사가 저와 맞지 않아 퇴사를 고려 중입니다.”

청년실업 100만 명, 신입사원 1년 내 퇴사율 27.7% 시대! 취직하기도 어렵고, ‘적성에 맞지 않아서’, ‘회사가 별로라서’ 등의 이유로 힘들게 취업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회사에 다니는 것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일이기도 하다.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에 속 시원히 답해주기 위해 ‘실전형 취업 전문가’ 김나이가 나섰다. 저자는 J.P.모간, 현대카드, 한국투자증권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 외국계 회사 등에서 10여 년간 근무했고, 현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1년에 300명 이상의 학생을 1:1로 만나고 있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저격 4단계로 ‘원하는 직장’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취업 저격 1단계 : 나를 분석하고 강점을 뽑아내라
- 자신의 강점을 확인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취업 저격 2단계 : 회사의 욕구를 파악하라
-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만한 회사를 찾고,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하는 방법
취업 저격 3단계 : 읽고 싶은 서류를 작성하라
- 자신의 강점을 도출하고, 강점을 회사·직무와 관련지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취업 저격 4단계 : 회사와 제대로 소통하라
- 면접에서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

흔한 아르바이트, 봉사활동도 회사·직무와 연결지어주는
‘경험의 오각트리’ 양식 대 공개!!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자신에게는 자기소개서에 쓸 만한 특별한 경험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강점이 있고, 강점을 강조할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 경험을 제대로 찾고, 활용하지 못할 뿐이다. 이 책은 ‘경험의 오각트리’ 양식과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회사·직무와 관련 있는 경험을 도출하고, 실제로 연결 지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험의 오각트리란 경험을 해본 이유, 구체적인 활동 내용, 일을 수행한 방법, 주변으로 받은 피드백과 성과, 경험을 통해 배운 가치 등을 적어봄으로써 경험과 회사·직무와의 연관성을 도출하는 작업이다. 경험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이들을 위해 오각트리 구성을 위한 질문도 함께 준비했다. 동아리 회장 경험은 ‘구체적으로 어떤 주제의 행사를 기획했는가?’, ‘리더로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행사를 어떤 방식으로 홍보했는가?’, ‘결과적으로 행사에 몇 명이나 참여했는가?’ 등의 질문을 던져보면 구체화시킬 수 있다. 대학교 4학년이라면, 지금부터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약점을 보완하기엔 늦었다.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지금 가진 것에 집중해야 한다!

한 눈에 보는 잘 쓴 이력서 Vs. 못 쓴 이력서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Before & After

《이기는 취업》에서는 실제 취업 준비생들의 사례를 통해 잘 쓴 이력서와 못 쓴 이력서를 비교한다. 못 쓴 이력서의 특징을 확인하면 이력서를 작성할 때의 주의사항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해 수정한 자기소개서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식당 아르바이트’ 경험에서 ‘1년간 30명의 단골손님을 만드는 등 유통업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강점을 찾고, ‘유통업계의 단골 메이커로 활약하고 싶다’는 지원동기를 도출해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잘 쓴 서류 양식을 변형해 쓰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외국계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쉽게 접할 수 없는 영어 이력서 사례도 충분히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면접만 보면 떨려서 떨어진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서 승리하기 위한 태도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특히 ‘맥락을 이해하는 연습’을 강조하며, 실전 질문 200개를 제시한다. 질문에 답해보는 연습을 통해 면접을 미리 준비해보자!

저자소개

김나이
J.P.모간, 한국투자증권 등 금융권에서 10년 넘게 ‘파생상품 전문가’로 활약했다. 《쌩초보 ELS·ELW 황금수익률 따라잡기》의 저자이자 이데일리TV에서 ‘즐거운 ELW 투자’ 등의 방송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커리어 엑셀러레이터’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카이스트 경영대학,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교, 대학원과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등에서 취업과 진로 고민을 하는 청춘들을 만나고 금융시장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탄탄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며, 회사는 어떤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취업을 위해 스스로를 어떻게 세일즈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개개인의 경험과 이야기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상대방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전략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매년 300여 명에 이르는 학생들을 1:1로 면담하고 있으며, 이들은 현재 삼성전자, SK에너지, 금융감독원,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신한은행, 모건스탠리, LVMH, 존슨앤드존슨, 나이키, P&G 등 대기업, 금융기관, 외국계 회사, 해외 기업 등에 취업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시작했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naieekim

목차

추천사1 현직 인사담당자들의 강력 추천
추천사2 강의와 상담을 받은 학생들의 생생 후기
프롤로그 가진 것으로만 승부해도 멋지게 취업할 수 있다
1장 당신의 광탈에는 이유가 있다
? 스펙 최고 ‘A+ 학생’이 취업을 못 하는 이유
? 회사는 ‘돈을 많이 벌어다 줄 것 같은’ 사람을 뽑는다
?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로 회사에 나를 세일즈하는 법
2장 취업 저격 1단계: 나를 분석하고 강점을 뽑아내라
? 방향 없이 경험을 쌓으면 남는 건 잉여 스펙뿐
? 남들 다 하는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5가지 생각법
? “어떤 일이든 맡겨만 주세요”처럼 쓸모없는 말은 하지 마라
? 사소한 것일수록 강점일 가능성이 높다
3장 취업 저격 2단계: 회사의 욕구를 파악하라
? 회사에 대한 관심은 지원자를 다시 보게 한다
? 기업을 제대로 파악하는 7가지 방법
? 관찰의 범위를 넓히면 경쟁력이 생긴다
? 기업 분석은 결국 나를 위한 투자다
실전 Tip 외국계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1 외국계 회사가 국내 회사보다 더 좋지 않나요?
#2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면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인가요?
#3 외국계 회사에 다니려면 영어를 잘해야 하나요?
#4 외국계 회사는 신입 공채를 잘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5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회사들의 정보는 어디서 찾아볼 수 있나요?
#6 외국계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장 취업 저격 3단계: 읽고 싶은 서류를 작성하라
? 이력서, 쓰는 방법부터 틀렸다!
? ‘자소설’은 반드시 들통난다
? 경험을 직무에 잇고, 의미를 발견하라
실전 Tip 어떤 경험이든 직무에 연결시킬 수 있다
#1 음대 출신 지휘자, 대기업 인사직에 지원하다!
#2 해외에서 시계를 수입해서 판 청년, 기획팀에 지원하다!
#3 댄스 동아리 회장,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마케팅팀에 지원하다
#4 해외 화장품 회사에서 인턴만 1년, 온라인 마케팅 직무에 지원하다!
#5 식당 아르바이트 경험을 유통업 매장 관리직과 연결 짓다!
#6 O2O 지식을 강조해서 마케팅 직무에 다시 도전하다!
? 경험의 오각트리를 활용해 가치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라
실전 Tip 경험의 오각트리로 나만의 이야기를 찾다!
#1 커피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요식업계 경험을 쌓다!
#2 금융 선생님으로 봉사활동하며 고객 맞춤형 응대를 배우다!
#3 대학신문의 편집장 콘텐츠 발굴 능력을 키우다!
? 인사담당자는 절대 이력서를 ‘읽지’ 않는다
? 못 쓴 이력서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 단번에 눈에 띄는 잘 쓴 이력서
? 내용도, 문장도 간결하고 정확해야 읽힌다
? 상식을 지키는 이력서가 좋은 이력서이다
실전 Tip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지원동기
#1 유통업계에서의 인턴 경험으로 금융회사에 지원하다!
#2 식품회사 인턴 경험을 영업 전략 직무에 연결하다!
#3 자신의 사업 경험을 지원 회사의 인재상과 연결하다!
#4 대학원과 교환학생 때의 경험을 은행의 리스크 관리 업무와 연결하다!
5장 취업 저격 4단계: 회사와 제대로 소통하라
? 면접관도 사람이다, 그 사람의 마음을 읽어라
? 면접의 당락은 태도에 100% 달려 있다
? 면접을 살리는 3가지 좋은 태도
? 면접에 철썩 붙는 6가지 전략
실전 Tip 실전을 위한 면접 질문 200
#1 지원자 본인에 대한 질문
#2 직무와 관련된 질문
부록 힘을 주는 노래, 함께 듣고 싶은 노래
에필로그 세상과 소통하며 내가 원하는 잡(Job)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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