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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얼리티와 퀴어

장민지 | 커뮤니케이션북스
  • 등록일2018-02-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7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퀴어축제가 열리고, 유명 연예인이 커밍아웃을 선언한다. 그런가 하면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브로맨스가 유행이다. 섹슈얼리티 논쟁의 화두들이다. 그런데 정작 섹슈얼리티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앞에서 확고한 ‘정의’를 내리길 주저한다. 동시에 이런 정의를 통해 그 범주를 확정지을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이 책은 섹슈얼리티, 그리고 그 안에서 끊임없이 확장하며 그 경계를 벗어나고자 하는 다양한 퀴어의 범주들을 ‘질문’해 나간다.

저자소개

장민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연구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영상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해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2015년 박사 논문 “유동하는 세계에서 거주하는 삶: 20~30대 여성청년 이주민들의 ‘집’의 의미와 장소화 과정”으로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발표 논문으로는 “젠더/무의식과 장소”(2015),“응답하라 1997에 나타난 정서의 구조와 집합기억”(공저, 2013), “고스톱 치는 아줌마들”(공저, 2013), “미소년을 기르는 여성들: 인디/동인게임을 플레이하는 여성 게이머 연구”(2011)가 있으며, 2016년 “비인간 캐릭터에 대한 대중의 환상”으로 한국방송평론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목차

센스 8, 섹슈얼리티와 퀴어의 감각을 찾아서
01 섹슈얼리티란 무엇인가
02 성 정체성과 섹슈얼리티
03 퀴어
04 트랜스젠더
05 게이
06 레즈비언
07 젠더퀴어
08 브로맨스, 그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09 대세는 백합
10 이성애적 가족 질서에서의 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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