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는 데이터 자체뿐 아니라 관련 도구나 플랫폼, 분석 기법까지 포괄한다. 빅데이터가 추동하는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이책은 국가 브랜드 구축과 혁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환경 변화, 분석 기술, 분석 기법, 활용 방안을 살펴본다. 주요 이슈와 개념, 기술 특성, 측정 방법, 정책 동향, 정책 관리, 국가브랜딩, 타깃 마케팅, 위기관리, 사례 분석을 담았다.
차희원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다.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콤포터노벨리(주)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닐슨코리아에서 P&G팀장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11년 시라큐스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업명성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국가명성과 공중외교 등이다. 국내외 저널에 다수 논문을 발표했으며, 주요 논문으로 “A Study on Dialogic Communication, Trust, and Distrust”(2015), “기업커뮤니케이션의 네트워크 구조와 기업명성간 관련성”(2012) 등이 있다. 저서는 『기업명성과 커뮤니케이션』(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2015), Public Relations as Relationship Management(공저, 2015) 등이 있다.
정정주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다. 웹상의 빅데이터, 머신러닝, 웹크롤링을 활용한 소셜 네트워크 분석으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데이터사이언스, (빅)데이터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사회과학 관점에서의 정보 및 인공지능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꾸준히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 콘퍼런스의 조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공 분야에 관심을 갖는 연구자 집단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 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이를 위한 교재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학문적, 이론적 경험을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뉴미디어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산학 협력과 스타트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유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의 케첨PR(Ketchum Public Relations)에서 근무한 바 있다.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PR현황 연구” (공저, 2015), “Exploring Negative Organization?Public Relationships(NOPR) in Public Relations”(공저, 2013), “Strategic Thinking about Employee Communication Behavior(ECB) in Public Relations: Testing the Models of Megaphoning and Scouting Effects in Korea”(공저, 2011) 등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01 국가브랜드
02 온라인 미디어와 국가브랜드
03 빅데이터의 대두
04 국내외 빅데이터 정책 동향
05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국가브랜드 연구
06 국가브랜드 관리와 빅데이터
07 빅데이터와 국가 정책
08 타깃 마케팅과 빅데이터
09 국가 위기관리와 빅데이터
10 빅데이터 활용 국가브랜드 연구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