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한 장편소설『장희빈과 당쟁비사』. 적들로 가득 찬 당쟁의 희생양 장옥정! 궁녀 출신으로 왕비에까지 오른 그녀의 파란만자안 일대기를 그린 책이다.어릴 때부터 빼어나게 예뻤던 옥정은 남인들의 치밀한 계략으로 궁녀가 되고, 마침내 숙종의 눈에 띄게 되어 운명적인 관계가 된다. 또한 왕세자를 얻게 되어 장희빈은 바야흐로 ‘천하’를 얻게 되는데…….
''-1943년 경북 안동 출생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동국대학교 대학원 영화영상과 수료
-일본 와세다대학교 국제경영자 단기과정 수료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국제무역과정 수료
-부산시 체육회 하기협회 회장 역임
-부산문화회 회장 역임
-부산 수영청년회의소 2대 회장 역임
-EF외국어학원 회장 역임
-LG증권, 신영증권 고문 역임
-현대튜브공업사 대표이사 역임
-부산아세아 단편영화제 운영위원 역임
-부산아시아경기 유치 운영위원 및 개페회식 운영위원 역임
-부산시 스마트21 개발 문화담당위원 역임
- (현) 부산문화재단 회장
- (현) 주식회사 매일옥션 회장''
ㆍ아버님 윤승한을 회고함
제1장. 서곡序曲
제2장. 달 뜨는 밤
1) 인연의 뿌리
2) 장옥정의 꿈
제3장. 갈등과 대립
1) 허적의 무지개
2) 허견의 호색
3) 김석주의 계략
제4장. 서산에 지는 해
1) 몰락의 이유
2) 은인과 업보
제5장. 용무곡龍舞曲
1) 흥이 다하면 슬픔이 오고
2) 쓴 것이 다하면 다 것이 오고
3) 대리청정의 혼란 속으로
4) 당쟁은 끝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