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지은 업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자기 자신을 찾는 것이다. 그 과정은 모두 같은 것 같지만 남성과 여성이 다른 듯 하다. 불교에서는 자아(自我(娥: 여자의 자(字))를 강조한다.
필명은 문명이다. 한글날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Bible artist로 활약 중이다. K 스토리 (동화) 수상, 스토리문학, 문장21, 좋은문학 동화 부문 신인상 수상, 월간대한겨레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시와 창작 동시 부문 신인상 수상, 2011년 불교신인문학상 동화 부문 수상의 이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터넷문학웹진 단테, 글사랑, 코리아닷컴 essay 작가로 활동 중이다. 개인 저서로는 『스스로 성장하는 나무』,『나비가 됐어요』,『파토스의 소멸』등 다수가 있으며 개인논문으로 「후한의 후비 임조칭제에 관한 고찰」이 있다. 참여도서로는 『중국 여성 신화에서 혁명까지(이화여자대학교 중국여성사 저)』의 『천하를 지배한 여인들, 후한의 여섯 황후』,『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시와창작동인지)의 『나의 아버지는, 어머니 가라사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