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산속에서 발견된
한 구의 싸늘한 시체,
그리고 시체 옆에 놓인 의문의 가방.
멋대로 동정하지도,
섣불리 동정을 거두지도 말라.
주어진 조각만으로,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다!
나의 어린 시절에 교묘히 끼어든 이학성. 그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에도 나는 그를 별로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서울로 상경하고 도모하는 일마다 실패를 맛본 나는 그의 회사에 취직하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인생의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리치바닐라(www.richvanilla.com)
목차:
◆ 제 1화
◆ 제 2화
◆ 제 3화
◆ 제 4화
◆ 제 5화
◆ 제 6화
◆ 제 7화
◆ 제 8화
◆ 제 9화
◆ 제 10화
◆ 제 11화